6월 7일 대입시험후 오후에 투신자살한 녀학생
[ 2016년 06월 08일 03시 41분   조회:8595 ]

6월 7일 내몽고 우랄타전기의 고중3학년 녀학생이 오전 어문시험을 친후 오후 시험에 참가하지 않은채 22층 60메터 높이의 층집에 올라가 투신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살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쇼캉넷 

    中国小康网讯 6月7日,内蒙古乌拉特前旗发生一起女孩跳楼死亡事件。据悉,跳楼女孩自称“我有心脏病没救了”,对民警劝导工作置之不理。最终从楼顶跳下,因伤势过重死亡。

据了解,6月7日15时06分,乌拉特前旗公安局110接到报警称:有人要在紫东建材城跳楼(后调查系本人报警)。接警后,旗公安局指挥中心迅速通知带班局领导、巡防大队、消防大队、东街派出所民警出警处置,途中出警民警拨打报警人电话均拒接。出警民警到达乌拉山镇紫东建材城现场后,立即开展现场封闭、劝解疏导和救援工作,消防大队官兵打开气垫应急救援。劝解过程中,欲跳楼女孩自称“我有心脏病没救了”,对民警劝导工作置之不理。15时56分,女孩突然从22层约60米的楼顶跳下坠落气垫。现场民警、120医务人员迅速将跳楼女孩紧急送往旗人民医院抢救,下午19时20分,因伤势过重死亡。

经调查:跳楼女孩赵某某,系乌拉特前旗五中高三(1)班学生。6月7日上午参加了高考语文科目考试。据其父母称,女儿在下午14时许离家。调取现场监控发现,下午14时19分,赵某某进入紫东建材城。

朋友圈中发现,14时30分,赵某某在好友动态中编发“再见,这个世界”;14时40分,再次编发“再见”。

旗五中考点保安称,下午15时数学科目开考,按规定考生14时25分开始进入考场;旗五中考场监考老师称,下午,数学科目考试未见赵某某参加考试,不存在因迟到禁止考生进入考场的情况。事发后,乌拉特前旗旗委政府高度重视,责成相关部门一方面全力做好善后和家属安抚工作,另一方面加强对高考学生的心理疏导和安全教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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