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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오전 심수시 제2인민병원뇌과중심 한 수술실에서 기타소리가 울려퍼졌다. 연주자는 다름아닌 수술대에서 수술을 받고있는 환자이다.
이 환자는 모 음악학원의 교사인데 20여년전부터 오른손의 손가락이 굳어져 움직여지지 않는다고 한다.그는 할수 없이 자신의 직업을 포기했고 우연한 기회에 심수시 제2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병을 고칠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여 먼길을 떠났다.
진찰결과 그는 "局灶性肌张力障碍"라는 병에 걸렸는데 이 병은 오래동안 중복적으로 한가지 동작만 하는 부위의 근육이 뻣뻣해져 굳어져버린다고 한다.환자의 주치의는 "脑深部电刺激术"라는 수술을 진행하여 그에게 다시금 기타를 칠수있게 해주었다. 수술하자마자 손가락을 움직여 자신이 원하는 키타를 친 환자 "이 기쁨, 말로 다 표현할수 없고 음악으로 노래하노라"고 말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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