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운부시(云浮市)공안국은 일전 호남에서 광동으로 와 성매매로 강탈사건을 벌인 호남 사람 7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16살 나는 녀자애를 시켜 길가는 "아저씨"들을 유혹해 세집으로 인도한후 성매매를 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아저씨"의 벗어놓은 옷가지들을 갖고 튀군하였는데 적지않은 아저씨들이 호주머니의 수천원 되는 돈을 "뱃앗"기고 말았다. 나중에 한 아저씨가 얼굴을 무릅쓰고 경찰에 신고해서야 이들 범죄혐의자들을 짓부실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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