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5일, 가족의 사랑이 결핍했던 두 소년은 500원을 강탈하기 위하여 자신의 아버지와 비슷한 년령대인 택시기사 관모를 살해했다. 이들중 한 소년은 아버지가 사망하고 어머니가 재가를 하여 13개월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13살에 가출하여 사건당시 16살이였다. 다른 한 소년은 부모가 관할하지 않자 11살에 가출하여 쓰레기를 주으면서 생활을 유지했는데 사건당시 17살이였다. 이들은 둘이 함께 심양으로 와 일자리를 찾았으나 취직이 되지 않자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그가 지닌 돈 500원을 빼앗았던 것이다. 한편 이들은 체포될때까지 택시기사가 기절했는지 죽었느지 몰랐고 또 관심도 없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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