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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공항에서 항공기 착륙 과정에 화재가 발생해 48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대만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저녁, 고웅(高雄)공항에서 리륙한 복흥(复兴)항공 GE222 항공편이 마공(马公)공항의 활주로 근처인 팽호현(澎湖县) 호서향(湖西乡) 서서촌(西溪村)에서 비정상 착륙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객 54명,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대만민항부문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비행기가 착륙할 당시 기후 또는 다른 리유때문에 재리륙했으며 다시 착륙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항공기는 이날 오후 4시에 고웅공항을 리륙할 예정이었으나 날씨문제로 인해 오후 5시 42분이 되서야 리륙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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