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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발표회나 행사장에는 항상 아릿다운 녀배우들이 카메라의 세례를 받군 한다. 청초한 이미지거나 우아한 자태거나 세상 뭇남성들이 꿈꾸는 매력적인 녀성들의 모습은 늘 스타들에서만 찾아볼수 있었다. 히트로 될만한 반전은 따로 있었다. 그녀들의 이미지와는 달리 세상밖으로 로출된 팬티가 그 주인공이 된것. 어떤 칼라의 팬티로 공식석상에 참가했는지는 너무나 잘 알리는 자태들이다. 사고일까? 의도적일까? 텅쒼/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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