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머스크와 불륜설, 구글 창업자 부인 니콜 섀너헌은 누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6일 14시29분    조회:11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 실리콘밸리서 기술기업 창업한 커리어 우먼
머스크와 불륜설이 불거진 니콜 섀너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불륜설에 휘말린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 니콜 섀너헌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실리콘밸리에서 기술기업을 창업한 커리어 우먼(전문직 여성)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섀너헌은 세계 최고의 부호인 일론 머스크와 세계 8위의 부호인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린은 최근 “결혼한 지 3년이 넘었지만 화해할 수 없는 차이로 인해 이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아내 니콜 섀너헌. 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전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는 섀너헌이 머스크와 혼외정사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섀너헌은 특허 소유자가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인 ‘클리어액세스IP'를 설립한 기업인이다. 이후 그의 회사는 경쟁사인 IPwe에 인수됐다.

그는 지금은 스탠퍼드 센터의 '코드X' 변호사이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이민자의 딸인 그는 청소년기에 어렵게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는 가정부로 일했고, 공공지원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는 워싱턴주에 있는 푸제 사운드 대학에서 경제학, 아시아 연구 및 중국어를 공부했다. 이후 그는 산타클라라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고,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에서 교환 학생으로 공부했다.

이후 실리콘 밸리에 입성해 클리어액세스IP를 설립했다.

그는 재산을 요구하지 않기로 한 혼전서약에도 10억 달러(약 1조3115억원)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전일 WSJ은 구글 공동창업자 그린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며 섀너헌과 머스크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브린과 섀너헌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 조치와 3살 딸의 육아 문제로 지난해 가을부터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머스크와 섀너헌은 12월 초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행사에서 만나 불륜을 저질렀다고 WSJ은 전했다. 당시 머스크는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 결별한 직후였다.

머스크와 부인 그라임스 - 비즈니스 인사이더 갈무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지난 7월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숨진 아베 전 총리./EPA 연합뉴스     8일 불의의 총격에 숨진 고(故) 아베신조 전 총리에 대해 일본 정부가 국장으로 치루기로 결정한 가운데 아사히신문이 국장 반대의 ‘센류’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총격 사망이라는 비극 앞에서 일본인 전체가 ...
  • 2022-07-18
  • 브렉시트 바람 타고 권력 잡은 ‘괴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3년간 무능한 국정운영과 안하무인 태도에 국민·측근 등 돌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022년 7월7일(현지시각) 사퇴 발표를 하기 위해 런던 다우닝가에 있는 관저 밖으로 나오고 있다. REUTERS ‘미스터 브렉시트’로...
  • 2022-07-18
  • 美외교안보전문지, 정보당국자 인용 보도 홍해 연안 포트수단 전경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아프리카 북동부 국가 수단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려던 러시아의 계획이 좌초했다고 미국 외교안보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미국 정보당국 관계...
  • 2022-07-18
  • 세르비아서 방글라로 향하던 중 엔진고장 추정…"우크라 전쟁과 관련없어" 그리스 북부 카발라에 추락한 화물기 (카발라 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그리스 북부 카발라 서쪽 팔레오초리 지역에 안토노프(AN)-12 화물기가 추락해 폭발했다. 2022.7.17.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
  • 2022-07-18
  • 뉴욕 차이나타운 지하철역에서 아시아인 대상의 혐오 범죄를 막기 위해 순찰을 하는 사람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 지하철역에서 한국계 여성 2명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인종차별적 폭언을 가한 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미 NBC ...
  • 2022-07-17
  • 역내 영향력 회복 의지 재차 강조…"중동 식량 안보 지원" GCC 정상회의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제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7.16 photo@yna.co.kr (테헤란...
  • 2022-07-17
  • 서아프리카 토고(붉은 실선) [구글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토고군이 16일(현지시간) 최북단 지역에서 괴한들의 공격으로 주민 몇 명이 숨지고 수 명이 다쳤다고 확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군은 성명에서 지난 14일∼15일 괴한들이 크펜...
  • 2022-07-17
  • 멕시코 해군, 카로 킨테로 검거경위 설명…헬기 추락해 14명 숨지기도 15일(현지시간) 멕시코 해군이 공개한 카로 킨테로 검거 사진 [멕시코 해군 제공/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미국과 멕시코의 일급 수배범이던 멕시코 옛 마약왕의 체포 과정에...
  • 2022-07-17
  • 아이티 갱단 폭력 사태를 알리는 유엔 홈페이지 [유엔 홈페이지 캡처]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카리브해의 빈국 아이티에서 발생한 갱단 간 폭력 사태로 닷새 동안 최소 2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유엔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제레미 로렌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
  • 2022-07-17
  • 프랑스선 산불에 1만2천명 이상 대피 프랑스 산불 (지롱드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랑디라스 인근의 산불 모습. [프랑스 지롱드 지역 소방대 제공ㆍ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남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며칠째 이어진 폭염으로 관련 사망자가 속출하고 산...
  • 2022-07-17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