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머스크와 불륜설, 구글 창업자 부인 니콜 섀너헌은 누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6일 14시29분    조회:11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 실리콘밸리서 기술기업 창업한 커리어 우먼
머스크와 불륜설이 불거진 니콜 섀너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불륜설에 휘말린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 니콜 섀너헌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실리콘밸리에서 기술기업을 창업한 커리어 우먼(전문직 여성)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섀너헌은 세계 최고의 부호인 일론 머스크와 세계 8위의 부호인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린은 최근 “결혼한 지 3년이 넘었지만 화해할 수 없는 차이로 인해 이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아내 니콜 섀너헌. 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전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는 섀너헌이 머스크와 혼외정사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섀너헌은 특허 소유자가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인 ‘클리어액세스IP'를 설립한 기업인이다. 이후 그의 회사는 경쟁사인 IPwe에 인수됐다.

그는 지금은 스탠퍼드 센터의 '코드X' 변호사이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이민자의 딸인 그는 청소년기에 어렵게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는 가정부로 일했고, 공공지원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는 워싱턴주에 있는 푸제 사운드 대학에서 경제학, 아시아 연구 및 중국어를 공부했다. 이후 그는 산타클라라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고,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에서 교환 학생으로 공부했다.

이후 실리콘 밸리에 입성해 클리어액세스IP를 설립했다.

그는 재산을 요구하지 않기로 한 혼전서약에도 10억 달러(약 1조3115억원)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전일 WSJ은 구글 공동창업자 그린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며 섀너헌과 머스크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브린과 섀너헌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 조치와 3살 딸의 육아 문제로 지난해 가을부터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머스크와 섀너헌은 12월 초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행사에서 만나 불륜을 저질렀다고 WSJ은 전했다. 당시 머스크는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 결별한 직후였다.

머스크와 부인 그라임스 - 비즈니스 인사이더 갈무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스웨덴 법원 "집단 학살 가담 행위는 국제법 위반…중대 범죄" 이란 국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이란이 자국 전직 관료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스웨덴 법원을 비난했다.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직 이란 검사 하미드 누리...
  • 2022-07-15
  •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러시아가 독일행 가스관을 걸어 잠그면서, 독일 시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석탄이나 땔나무를 쟁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RND 등에 따르면 독일 최대 건축자재 판매체인점인 바우하우스에는 땔나무·펠릿 난로나 전기난방기구에 대한 문의가 전년보다 뚜렷이 증가했다....
  • 2022-07-15
  • 싱가포르 도착 후 국회의장에게 전달…최종 목적지는 미정 권한 대행 총리, 콜롬보에 통행 금지령…시위대는 점거 풀어 스리랑카 국회 앞 장갑차 (콜롬보=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무장한 스리랑카 군경이 국회 앞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무장 경력과 장갑차 등을 동원해 통행을 차단하고 ...
  • 2022-07-15
  • 국경일 퍼레이드에서 군사력·나토 동맹 결속 과시…우크라 지지 프랑스 국경일 퍼레이드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EPA=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에 따른 에너지 부족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
  • 2022-07-15
  •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 최대 정당 오성운동(M5S)의 연립정부 이탈로 위기에 빠진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끝내 사임을 선택했다. 이탈리아 총리실은 드라기 총리가 14일(현지시간) 내각회의에서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
  • 2022-07-15
  • 아베 신조 전 총리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일본 나라현 경찰본부 감식원들이 13일 사건 현장인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 일대에서 무릎을 끓고 이동하며 총알과 탄흔을 찾고 있다. 아사히신문 제공 아사히신문 제공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가두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13일 일본 나라현 경찰본부 감식원...
  • 2022-07-14
  • 금주 들어 2번째 공격…수복 작전 강화 우크라이나군 폭격 받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군 점령지 탈환에 나선 우크라이나가 남부 헤르손 지역을 상대로 한 공세를 재개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브라추크 오데사주 대...
  • 2022-07-14
  • 장례식이 열린 도쿄 사찰서 출발하는 아베 운구차 (도쿄 교도=연합뉴스) 12일 오후 도쿄 내 사찰인 '조조지'에서 열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장례식(가족장)이 끝난 뒤 운구차가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모습. 많은 시민이 조조지 앞에서 아베 전 총리를 추모하고 있다. 2022.07.12 [교도통신 제공. ] (도...
  • 2022-07-14
  • 연합뉴스와 한국언론 첫 인터뷰…"전쟁에 무뎌지지 말아야" 당부 "우리 아이들 '잃어버린 세대'되면 안돼…충격을 의욕으로 바꿀 것"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연합뉴스와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14일 연합뉴스와...
  • 2022-07-14
  • 25명 부상…젤렌스키 "어린아이까지 숨진 테러" 러시아 미사일 공격 받은 빈니차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트위터 캡처]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의 서부 도시 빈니차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을 가해 민간인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
  • 2022-07-14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