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과학자들은 상아6호가 채취한 달 뒤면 샘플을 리용하여 최초로 달 뒤면의 월면 수분함량을 획득했다. 이는 2마이크로그람/g미만으로 월면수의 시공간 진화를 리해하는 데 중요한 제약을 제공했다. 성과론문은 9일 국제학술지 《자연》에 발표되였다.
월면의 수분함량은 달의 기원, 마그마활동, 자원환경효과 등을 밝히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약 45억년전, 화성 크기의 천체가 원시지구에 충돌하면서 방출된 물질이 재흡입되면서 달의 시작점인 대격돌 기원의 가설이 형성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극도 고온의 충돌사건에서 달은 극도로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달의 물 부족은 아폴로시대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성과중 하나이다.
20년래 월면의 수분함량 연구는 물이 풍부하고 물이 부족한 것에 대한 쟁점이 계속 존재하고 발표된 모든 데터는 모두 달 정면에 집중되여 있다.
중국의 상아6호 임무는 달의 남극 아이테켄분지내 아폴로 충돌구에서 인류 최초의 달 뒤면 샘플을 채취했고 보고된 상아 6호 현무암의 주기 2차 분화 나이는 28억년이며 이 현무암들은 월면수의 시공간 진화를 리해하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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