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계선’으로 아이를 보호하는 방법 배우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5일 14시14분    조회: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종종 경계선 문제에 부딪친다. 소학생은 짝궁과 책상 사이에 ‘선’을 그어 그 누구도 선을 넘게 못한다. 집에서도 명확한 경계가 있는데 이웃간에 선을 넘어서 서로 점유할 수 없다. 도로에는 경계가 명확한 차선이 있고 운전자는 선을 넘어 운전할 수 없다… 사실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도 경계를 잘 세워야 하고 그래야 나무가 곧게 자라고 아이가 더 잘 성장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 부모 자신은 명확한 경계의식을 가져야 한다

모범은 가장 좋은 가르침이다.

아이는 부모의 언행을 관찰하고 부모로부터 경계선의 기준을 배우며 활용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를 위해 경계선을 세울 때 먼저 명확한 경계기준을 가져야 하며 아이를 독립적인 권리주체로서 존중하고 어떤 것이 아이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성장 과제인지 명확히 해야 하며 선을 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은 경계선을 가진 부모가 필요하다. 그들은 선천적으로 모방하기를 좋아하고 성장과정에서 눈치를 잘 살피며 부모가 자신, 배우자, 그리고 자신의 일을 어떻게 대하는지 배운다.

어느 정도로 보면 아이가 부모의 경계를 ‘리해’하는 것이 부모로부터 경계선 ‘교육’을 받는 것보다 낫다.

◈ 부모는 아이와의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경계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경계도 명확히 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몇가지에 류의해야 한다.

첫째, 아이에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예의바르고 여유있게 ‘아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책임감을 키우고 아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항상 경계를 지켜야 한다.

경계를 지켜야 한다.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심지어 큰 소리로 불평하거나 비난하거나 용서를 빌 때에도 부모는 타협해서는 안되며 경계를 확고하게 지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자신의 차를 잘 끌도록 해야 한다.

행위의 결과를 감수하는 것은 경계를 설정하는 궁극적인 목적과 현실적인 효과이다. 결과는 처벌보다 더 효과적인 경계선의 마지막 장벽이다.

아이가 부모를 배척하고 한계를 설정할 때에도 결과를 리용하는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

◈ 부모는 일치단결하여 한계를 지켜야 한다

“한명은 얼굴을 붉히고 다른 한명은 악역을 맡는다.”는 일반적인 부모의 교육역할로 어느 정도로 부모가 아이를 교육하는 관점과 방법의 불일치성을 반영한다.

부모의 견해가 일치하지 않으면 아이는 어쩔 수 없는 모순체로 성장할 것이다. 선을 지키는 데도 부모의 일치한 생각이 필요한 법이다.

부모는 ‘삼각관계’를 피해야 한다. 타운젠드 박사가 말한 것처럼 “두 사람이 서로의 충돌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다른 한 사람을 끌어들여 어느 한쪽을 두둔하라고 한다. ‘제3자’는 충돌과는 전혀 무관하고 단지 량측을 잠시 달래는 데 리용되거나 문제를 직시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두 사람의 방패막이 될 뿐이다.”

주목할 점은 이런 ‘삼각관계’의 계선문제가 중국 가정에서 매우 흔하다는 것이다. ‘삼각관계’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아이와 문제가 발생한 쪽의 부모는 직접 나서서 아이와 협상하고 아이와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한다. 다른 한사람은 가능한 피하여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야 가정 교육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482
  • 도시의 거리 곳곳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스쿠터를 타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어리숙한 ‘바람 쫓는 소년’들은 교통안전의식이 부족하고 보호자들 또한 관리를 게을리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스쿠터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할가? 최근 호...
  • 2025-03-27
  • 일전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은 제3기 전국문명교정으로 명명할 예정인 명단을 공시했는데 돈화시제1중학교와 훈춘시제1소학교가 입선되였다. 공시시간은 2025년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다. 또 어떤 학교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5-03-27
  • 기자가 26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민정부, 국가림업초원국은 최근 통지를 전문적으로 인쇄발부하여 2025년 청명절 제사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민정부문은 장례서비스기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서비항목, 수금표준을 공개적이고 투명하도록 확보하...
  • 2025-03-27
  • 3월 27일 오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50가지 식품안전 국가표준을 발부했다. 그중 <사전포장식품 표시에 관한 일반규칙>과 <사전포장식품 영양표시에 관한 일반규칙> 2가지 기준은 포장식품 표시에서 소비자에게 전시되여야 하는 내용 및 다양한 내용의 표준화된 표시요건을 최적화 및...
  • 2025-03-27
  • 2025년 청명절휴가가 곧 다가오는 이때 문화관광부는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 합리하게 려행을 안배해야 한다. 봄철 날씨는 변화가 많고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이가 크기때문에 려행 전에 경유지와 목적지의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적절한 이동 수단을 선택하며 옷을 적절히 추가하거나 삭감하고...
  • 2025-03-27
  • 3월 24일, 승객을 가득 태운 두대의 통상구도시 직행뻐스가 훈춘에서 로씨야 크라스키노로 출발했다. 이는 훈춘-크라스키노 직행뻐스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훈춘-크라스키노 직행뻐스는 중국과 로씨야 량국 통상구도시 사이를 달리는 국제공공교통화 려객 직행뻐스로서 전통적인 국제려객운수 모식의...
  • 2025-03-27
  • 기자가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전국 교외양성 감독관리와 서비스종합플랫폼 응용관리 방법>이 최근에 발부되였다고 한다. 이 방법은 전국 교외교육양성 감독관리와 서비스종합플랫폼의 사회서비스 및 지원감독관리 작용을 더 잘 발휘하고 학부모와 학생, 각계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2025-03-27
  • “한 모금 마시면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최근 ‘모임 흥 돋우기’를 명목으로 한 ‘딸기곰’ 병이 슬그머니 나타났다. 사천성 미산시 동파구의 공안은 이런 ‘깡통’의 정체를 밝혀냈다. 경찰은 련속 몇주 동안 리모모를 필두로 한 ‘웃음가스’ 단체에 대해 추적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웃음가스’ 밀매혐의가 있는 일...
  • 2025-03-27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