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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으로 아이를 보호하는 방법 배우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5일 14시14분    조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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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종종 경계선 문제에 부딪친다. 소학생은 짝궁과 책상 사이에 ‘선’을 그어 그 누구도 선을 넘게 못한다. 집에서도 명확한 경계가 있는데 이웃간에 선을 넘어서 서로 점유할 수 없다. 도로에는 경계가 명확한 차선이 있고 운전자는 선을 넘어 운전할 수 없다… 사실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도 경계를 잘 세워야 하고 그래야 나무가 곧게 자라고 아이가 더 잘 성장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 부모 자신은 명확한 경계의식을 가져야 한다

모범은 가장 좋은 가르침이다.

아이는 부모의 언행을 관찰하고 부모로부터 경계선의 기준을 배우며 활용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를 위해 경계선을 세울 때 먼저 명확한 경계기준을 가져야 하며 아이를 독립적인 권리주체로서 존중하고 어떤 것이 아이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성장 과제인지 명확히 해야 하며 선을 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은 경계선을 가진 부모가 필요하다. 그들은 선천적으로 모방하기를 좋아하고 성장과정에서 눈치를 잘 살피며 부모가 자신, 배우자, 그리고 자신의 일을 어떻게 대하는지 배운다.

어느 정도로 보면 아이가 부모의 경계를 ‘리해’하는 것이 부모로부터 경계선 ‘교육’을 받는 것보다 낫다.

◈ 부모는 아이와의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경계 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경계도 명확히 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몇가지에 류의해야 한다.

첫째, 아이에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예의바르고 여유있게 ‘아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책임감을 키우고 아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항상 경계를 지켜야 한다.

경계를 지켜야 한다.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심지어 큰 소리로 불평하거나 비난하거나 용서를 빌 때에도 부모는 타협해서는 안되며 경계를 확고하게 지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자신의 차를 잘 끌도록 해야 한다.

행위의 결과를 감수하는 것은 경계를 설정하는 궁극적인 목적과 현실적인 효과이다. 결과는 처벌보다 더 효과적인 경계선의 마지막 장벽이다.

아이가 부모를 배척하고 한계를 설정할 때에도 결과를 리용하는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

◈ 부모는 일치단결하여 한계를 지켜야 한다

“한명은 얼굴을 붉히고 다른 한명은 악역을 맡는다.”는 일반적인 부모의 교육역할로 어느 정도로 부모가 아이를 교육하는 관점과 방법의 불일치성을 반영한다.

부모의 견해가 일치하지 않으면 아이는 어쩔 수 없는 모순체로 성장할 것이다. 선을 지키는 데도 부모의 일치한 생각이 필요한 법이다.

부모는 ‘삼각관계’를 피해야 한다. 타운젠드 박사가 말한 것처럼 “두 사람이 서로의 충돌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다른 한 사람을 끌어들여 어느 한쪽을 두둔하라고 한다. ‘제3자’는 충돌과는 전혀 무관하고 단지 량측을 잠시 달래는 데 리용되거나 문제를 직시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두 사람의 방패막이 될 뿐이다.”

주목할 점은 이런 ‘삼각관계’의 계선문제가 중국 가정에서 매우 흔하다는 것이다. ‘삼각관계’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아이와 문제가 발생한 쪽의 부모는 직접 나서서 아이와 협상하고 아이와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한다. 다른 한사람은 가능한 피하여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야 가정 교육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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