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출판된 제6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 ‘두가지를 추호의 흔들림없이’ 견지하고 관철하자”를 발표했습니다. 글은 2013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글은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는 우리 당의 관점은 명확하고 일관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심화되고 종래로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당과 국가는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면서 추호의 흔들림없이 공유제 경제를 다지고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추호의 흔들림없이 비공유제 경제 발전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인도했습니다. 당과 국가는 각종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생산요소를 평등하게 사용하고 시장 경쟁에 공평하게 참여하며 법률의 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소유제 경제 우세의 상호보완과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비공유제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인사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공산당이 지도하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장기간 국가의 발전로정에서 형성된 공유제 경제는 전체 인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국유기업을 잘 건설하고 로동계급의 역할을 잘 발휘하는 것은 당의 집권지위를 다지고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다지는 데 있어서 매우 중대한 의의가 있습니다.

장기간 우리나라 비공유제 경제는 쾌속적으로 발전했으며 안정적 성장, 혁신 촉진, 취업 증가, 민생 개선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민영경제 발전에 대한 당과 국가의 기본방침과 정책은 이미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와 체계에 편입되였으며 일관되게 견지하고 관철할 것입니다. 그리고 변할 수도 없고 변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신시대 새 로정에서 민영경제 발전전망은 광활하고 유망합니다.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기회를 다잡고 크게 실력을 과시할 때가 왔습니다.

글은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우리나라 경제사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인 공유제 경제와 비공유제 경제는 반드시 상부상조하며 서로의 장점을 더 잘 살려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