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의 미에 대한 기준은 무엇일가? 생생한 생명력이라 생각한다. 즉 민활한 일솜씨,생에 대한 희망과 환희, 건강한 녀성이 발산하는 싱싱한 맛, 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이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의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녀성리더들이다. 더 매력적인 녀성으로 성장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11월 23일 연변대학인문사회과학학원에서 연변대학 행정관리학과 리인자교수로부터 ”녀성리더십발전추세와 실천 공간”이란 주제의 특강을 경청했으며 오후에는 "연세성형병원" 을 둘러보고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인식을 깊이했다.
리인자 교수는 특강에서 "사회경제발전과 더불어 녀성들의 사회적 진출이 많아지면서 공적령역의 녀성리더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 리더란 조직성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성원을 키우는 것을 중점으로 하며 조직의 설계사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며 "녀성리더들은 사회구역, 사회조직 등 기층조직이나 비정부조직에서 리더십을 개발,발휘하면서 성장해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리더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관리자와 달리 사람과 감정을 다루는 사람이다. 리더의 도구는 마음의 리해이다. 내 마음과 남의 마음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다면 리더십이 살아난다.
협회에서는 이날 오후 조미화 원장이 이끌어가고 있는 "연세성형병원" 탐방을 통해 회원들이 싱싱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지상 11층 지하 1층으로서 총건축면적이 1만50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성형병원은 동북삼성에서 제일 큰 종합성형병원이며 기술이 뛰여난 성형분야의 전문이들로 팀을 이루었고 세계 최신 설비, 깨끗한 환경, 정규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33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성형병원이다.
조미화 원장은 "연세성형병원의 전신은 보건성형병원이다. '연세성형'이라 명하게 된 것은 연세대학과의 인연도 있겠지만 국내외를 주름잡는 성형병원이 되고픈 푸른 꿈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조미화 원장과 분야별 관계자들로부터 연세성형병원의 규모, 설비, 경영리념 등에 대해 료해하는 한편 나이보다 10년 젊어지는 비법도 알게 되였다.
연변대학 석경화 교수는 "조미화 원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때문에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끈기와 용기가 생겨난 것이다. 또한 변화를 시도하고 최고만을 고집하며 최선을 다하기때문에 오늘의 연세가 있지 않나싶다."며 조미화 원장의 도전정신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회원들은 저마다 소감을 피력했다.
"리더의 자질을 완벽하게 갖춘 조미화 원장을 멘토로 삼고 싶다."
"덩치만 큰게 아니라 실속있다."
"소독실, 수술실, 입원실이 구전히 갖춰져있어 믿음이 간다."
"두려움보다 까페같은 분위기, 호텔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안온한 감을 준다."
"목주름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해결할 수 있다니...."
... ...
김영순 회장은 "조미화 원장은 리더의 자질을 갖춘 전형인물이다. 회사 경영, 나눔실천, 미모, 자태어느 하나 빠진데 없다. 이번 탐방을 통해 연세성형병원의 경영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경영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데 있다"며 녀성리더들이 지역공동체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핵심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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