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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지기 위하여
2022년 03월 24일 10시 02분  조회:2756  추천:0  작성자: 오기활
동기부여 연설가이며 작가인 찰스 존스는 “두 가지에서 영향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읽는 책이다.” 고 했다.
필자가 오늘 만난 “감동의 편지”가 생활에서 흔히는 만나지만 행하자면 쉽게 외면 당할 수 있는 “나도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지기 위한” 인생의 지혜가 담긴 “책우”라 하겠다.
 그래서 필자는 나만이 아닌 당신의 행복과 세상의 행복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저 편지의 몇개 단락을 추천한다.
*** ***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라.
(시간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녀자아이들을 많이 만들라
(그중에 한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ㅡ  좋은 글을 만나면 반드시 추천을 하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녀자아이들에게 짓굳게 하지 말라.
(어린 여자나 나이든 녀자나 다 신사를 좋아한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 말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 하지않을 것이며 안해가 즐거워 한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례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말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다. 그러니 겁먹지 말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를 빼고는 다 별것이 아니다)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찾아낸 도넛이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ㅡ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안하다)
ㅡ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ㅡ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들에게 천대를 받는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안해는 행복해 할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 의사의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을 말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것을 사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이다.)
 베개, 침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오줌을 눌 때에 바짝 다가서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ㅡ연락이 거의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읽고 마음도 상한다)
ㅡ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다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라.
(나도 너를 키우면서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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