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인간관계의 비결
2024년 03월 14일 15시 30분  조회:902  추천:0  작성자: 오기활
사람은 나면서부터 부모와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자라면서 사회  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관련을 맺으며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의 여러가지 행복의 조건(건강, 부, 명예 등) 중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조건이 “원만한 인간관계”라고 한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는 데는 사람이 처한 위치, 성격, 직업, 태도…에 따라 나름대로의 방법은 있겠으나 필자는 이 글에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고 또 공동적으로 느끼는 문제들로 인간관계를 말하고저 한다.
 우선 밝은 표정과 밝게 생각하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모든 식물들은 태양을 따르고 남쪽으로 향한 가지일수록 잎이 무성하고 성장이 빠르다.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띠고 항상 밝은 표정, 밝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주위 사람들이 가까이하고 싶고 잘 따르기 마련이다.
재앙의 신이 가장 다루기 힘든 사람이 “명랑하고 락천적이며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으면 아무리 츠벽한 곳에 있어도 그 꽃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들기에 그에 따라 길이 난다.
다음은 다른 사람과 심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맺아야 한다.
심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생리적으로 가까워야 한다. 생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가정 좋은 방법이였다.
필자의 경험은 상대방과 가까와 지고 단시일에 친밀해지는 방법이 “술” 이라고 생각된다. 아무리 어색한 관계라고 해도 술잔을 같이 나누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금방 가까워 졌다.
그 다음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였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우리가 많은 사람을 상대할 때 상대방의 이름, 생일 등을 기억하고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거의 모두가 좋아한다. 가정에서는 가족들에게, 직장에서는 상사나 동료들에게 관심을 보여 주면 자녀들은 공부를 잘 하고 부모의 말씀을 잘 들으며 직장인들은 열심히 일을 한다.
 상대방에게 도음을 청하는 것도 좋다.
허물이 없는 어느 누구에게 주동적으로저를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며 도움과 협조를 요구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미국의 강철대왕 카네기는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사귄 천재라고 한다. 그래서 그의 묘비명에는 “나보다 현명한 인물을 신변에 모이게 하는 법을 체득한 자 이 곳에 잠들다.”고 씌여 있다.
인간 관계는 항상 상대적이다.
미국의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인생살이에 실패한 사람 1 만 명을 설문 조사를 한 기록에 따르면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의 결여로 실패한 사람들은 불과 전체의 15%,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의 잘못으로 실패 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람들이 흔히 물질적인 빈곤에 대해서는 민감하고 고통을 느끼나 “인간관계의 빈곤”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각히 생각하지 않고 있다.
자석에 쇠붙이를 가까이하면 끌려오기 마련이다. 이처럼 강한 자성으로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끌려오도록 하는 원만한 인간관계로 자타의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기에 노력을 다 하자.
오기활
             2024년 3월 13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5 친절이란 뭐길래? 2013-11-26 7 6593
124 연길강변에 제발 '고층바자'를 세우지 말라 2013-11-15 7 9555
123 “언녕 이래야 되는데…” 2013-11-07 5 7325
122 "서기(시장)가 바뀌면 가로수도 바뀐다" 2013-10-25 10 7048
121 "젊은 국장눔들이 택이 높기로 말이 아닙니다…" 2013-10-23 10 6445
120 한심한 뻐스표값, “나는 모른다”는 한심한 차장 2013-10-11 5 6191
119 한권의 책이 심어준 꿈 2013-09-30 2 6812
118 "세계변소의 날"을 맞으며 2013-09-16 4 6563
117 누가 국가의 "3농부축자금" 향수하지? 2013-09-06 5 6868
116 안전검사로부터 본 미국과 중국의 관념차이 2013-08-27 2 6594
115 다시 오는 "비판과 자아비판"을 마중하자 2013-08-20 2 6494
114 도문 쌍둥이 고층건물 국제친선빌딩으로 바꾸지 못할가? 2013-08-01 5 8018
113 감동인물에게 올리는 뒤늦은 글 2013-07-23 4 7477
112 조선족을 위한 '민족공정'에 동참 하고저 2013-07-22 3 5551
111 동포라고 하면서 왜? 2013-07-10 11 10481
110 나는 <<띠띠지죠>>다 2013-07-09 5 6527
109 경종 그리고 거울 2013-07-01 5 8486
108 "기자가 사회의 병을 진맥하는 의사라구?" 2013-06-24 6 9008
107 어린아이 부모들에게 보내는 글! 2013-05-24 1 7859
106 한국기업 왜 조선족 채용 '벅차다'고 할가? 2013-05-02 1 8827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