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른 시각으로 중국을 보았으면
—- [특별기획3] 《한국언론. 붙는 불에 키질》을 보고
청해
길림신문의 [특별기획3] 《한국언론. 붙는 불에 키질》을 보고 필자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을 때 일부 바르지 못한 언론으로 하여 끼친 부정적인 영향들을 다시 떠 올리게 된다.
필자가 한국에서 체류하는 기간 한국인들과 국제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의론을 하는 가운데서 한국인들이 대만을 완전히 독립적인 국가라고 우기는것을 보았다. 완전히 랭전시대에 받은 교육 그대로였다.
이때 필자는 “만약 당신네 나라에서 대만이 독립적 국가라고 인정한다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수 없다.”고 말하니 “대만이 독립적 국가인것과 당신이 이곳에 있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고 하였다.
이때 필자는 “만약 한국에서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한다면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을수 없다. 당신네 나라에서 대만을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하였기 때문에 두 나라가 수교를 할수 있었다. 우리도 랭전시대에는 당신네 나라를 한국이라 하지 않고 남조선이라고 하였다. 그러다가 1991년 9월 17일에 유엔에서 조선을 160번째로, 한국을 161번째로 유엔에 가입시킨 다음부터 남조선이라 하지 않고 대한민국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국제사회가 조선과 한국을 다 주권국가로 인정하자 중국도 한국과 1992년 8월 24일에 정식 수교를 하였다. 두 나라가 수교를 하였기 때문에 내가 바로 한국으로 방문을 와서 이 자리에 있을수 있다.”고 말하니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여 있다가 필자가 반복적으로 설명해서야 그런가 싶다고 하였다.
그러던 며칠 후 북경올림픽대회가 개막되였다. 이때 한국TV에서도 올림픽 개막식을 생방송 하였다. 그런데 각 대표단들이 입장할 때에 중국에서는 204개 나라와 지구의 대표들이라고 방송하지만 한국 TV 해설원은 204개 나라 대표들이 입장한다고 여러 번 반복하여 말하는것이였다.
이때 필자는 ‘대만과 향항이 이전의 관례대로 각기 한 개 지구로 참가하는데 왜 대만과 향항을 포함하여 204개 나라라고 하는가? 그러면 한국사람들이 향항과 대만을 어떻게 보겠는가?’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였데 아니나 다를가 이튿날 나가니 대만을 독립국가로 우기던 사람들이 “어제 저녁에 올림픽 실황방송을 하는것을 봤는가? 대만을 포함하여 204개 나라라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필자에게 반문 하는것이였다.
이때 필자는 다시 그 사람들에게 상세히 해석하면서 ‘확실히 일부 언론의 그릇된 보도가 한국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구나’하는것을 생각을 갖게 되였다.
[특별기획]은 한국언론의 대 중국 보도를 두고 장춘에서 3년간 공부중인 두 한국 류학생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다. 《중국에 와보고서야 한국언론에 났던 많은 기사들이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는것을 알았어요. 긍정적인것보다는 부정적인것을 내보내는 한국언론들이 문제죠. 식품문제, 분유사건 등 중국산에 가짜가 많다라고 중국의 사건사고를 나쁘게 내보내요.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요. 한국 국민은 구체적인걸 모르니까 전체 중국산이 다 나쁘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지요. 언론이 보도한대로 리해하니깐요.》
어느 나라나 구석구석 어두운 그림자가 있을수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일부 구석들에는 어두운 그림자들이 있고 쓰레기도 있을수 있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중국주재기자들은 중국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어서 방송을 하고 있다. 이리하여 필자는 한국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롱담조로 “당신네 기자들은 왜 쓰레기를 줏기를 그리 좋아하는가? 당신들은 중국의 구석을 돌아다며 쓰레기를 주어서는 방송을 하지만 중국언론에서 언제 한국의 어두운 구석을 찍어 보도를 하는것을 봤는가?”라고 말한적이 있다.
[특별기획]에서 지적하다싶이 많은 한국사람들은 중국을 조롱거리로 삼는것으로 민족자부심을 느끼는데 한국언론은 이런 민중심리에 부채질하며 중국의 흠집을 들춰내는데 열중하고있다.
이러한 여론은 중국인민들로 하여금 혐한감정을 가지게 하는 요소로 될뿐 중한관계 발전에서 유리한 점이 하나도 없다. [특별기획]이 보도 하다싶이 이러한 원인으로 하여 중국네티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라》를 제1위로 한국을 꼽았다.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첨소홍이 지적하다싶히 《중한 민중간의 사이가 버성긴데는 한국매체에 아주 큰 책임이 있다. 중국의 언론 특히는 주요 관방매체들은 한국에 대한 보도에서 주요하게는 정면보도를 한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한국언론은 중국에 대한 부정적뉴스를 신문자유라는 명목으로 제멋대로 무책임하게 보도한다.》
보도매체는 언제나 언론이 공정해야 한다. 옥과 옥이 만나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두 나라 기자들이 모두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사실적으로 보도를 한다면 중한과계의 발전에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것이라고 본다.
201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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