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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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른 시각으로 중국을 보았으면
2013년 04월 06일 21시 52분  조회:11510  추천:68  작성자: 주청룡
더 바른 시각으로 중국을 보았으면

—- [특별기획3] 《한국언론. 붙는 불에 키질》을 보고

청해
 
길림신문의 [특별기획3] 《한국언론. 붙는 불에 키질》을 보고 필자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을 때 일부 바르지 못한 언론으로 하여 끼친 부정적인 영향들을 다시 떠 올리게 된다.

필자가 한국에서 체류하는 기간 한국인들과 국제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의론을 하는 가운데서 한국인들이 대만을 완전히 독립적인 국가라고 우기는것을 보았다. 완전히 랭전시대에 받은 교육 그대로였다.

이때 필자는 “만약 당신네 나라에서 대만이 독립적 국가라고 인정한다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수 없다.”고 말하니 “대만이 독립적 국가인것과 당신이 이곳에 있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고 하였다.

이때 필자는 “만약 한국에서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한다면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을수 없다. 당신네 나라에서 대만을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하였기 때문에 두 나라가 수교를 할수 있었다. 우리도 랭전시대에는 당신네 나라를 한국이라 하지 않고 남조선이라고 하였다. 그러다가 1991년 9월 17일에 유엔에서 조선을 160번째로, 한국을 161번째로 유엔에 가입시킨 다음부터 남조선이라 하지 않고 대한민국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국제사회가 조선과 한국을 다 주권국가로 인정하자 중국도 한국과 1992년 8월 24일에 정식 수교를 하였다. 두 나라가 수교를 하였기 때문에 내가 바로 한국으로 방문을 와서 이 자리에 있을수 있다.”고 말하니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여 있다가 필자가 반복적으로 설명해서야 그런가 싶다고 하였다.

그러던 며칠 후 북경올림픽대회가 개막되였다. 이때 한국TV에서도 올림픽 개막식을 생방송 하였다. 그런데 각 대표단들이 입장할 때에 중국에서는 204개 나라와 지구의 대표들이라고 방송하지만 한국 TV 해설원은 204개 나라 대표들이 입장한다고 여러 번 반복하여 말하는것이였다.

이때 필자는 ‘대만과 향항이 이전의 관례대로 각기 한 개 지구로 참가하는데 왜 대만과 향항을 포함하여 204개 나라라고 하는가? 그러면 한국사람들이 향항과 대만을 어떻게 보겠는가?’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였데 아니나 다를가 이튿날 나가니 대만을 독립국가로 우기던 사람들이 “어제 저녁에 올림픽 실황방송을 하는것을 봤는가? 대만을 포함하여 204개 나라라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필자에게 반문 하는것이였다.

이때 필자는 다시 그 사람들에게 상세히 해석하면서 ‘확실히 일부 언론의 그릇된 보도가 한국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구나’하는것을 생각을 갖게 되였다.

[특별기획]은 한국언론의 대 중국 보도를 두고 장춘에서 3년간 공부중인 두 한국 류학생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다. 《중국에 와보고서야 한국언론에 났던 많은 기사들이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는것을 알았어요. 긍정적인것보다는 부정적인것을 내보내는 한국언론들이 문제죠. 식품문제, 분유사건 등 중국산에 가짜가 많다라고 중국의 사건사고를 나쁘게 내보내요.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요. 한국 국민은 구체적인걸 모르니까 전체 중국산이 다 나쁘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지요. 언론이 보도한대로 리해하니깐요.》

어느 나라나 구석구석 어두운 그림자가 있을수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일부 구석들에는 어두운 그림자들이 있고 쓰레기도 있을수 있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중국주재기자들은 중국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어서 방송을 하고 있다. 이리하여 필자는 한국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롱담조로 “당신네 기자들은 왜 쓰레기를 줏기를 그리 좋아하는가? 당신들은 중국의 구석을 돌아다며 쓰레기를 주어서는 방송을 하지만 중국언론에서 언제 한국의 어두운 구석을 찍어 보도를 하는것을 봤는가?”라고 말한적이 있다.

[특별기획]에서 지적하다싶이 많은 한국사람들은 중국을 조롱거리로 삼는것으로 민족자부심을 느끼는데 한국언론은 이런 민중심리에 부채질하며 중국의 흠집을 들춰내는데 열중하고있다.

이러한 여론은 중국인민들로 하여금 혐한감정을 가지게 하는 요소로 될뿐 중한관계 발전에서 유리한 점이 하나도 없다. [특별기획]이 보도 하다싶이 이러한 원인으로 하여 중국네티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라》를 제1위로 한국을 꼽았다.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첨소홍이 지적하다싶히 《중한 민중간의 사이가 버성긴데는 한국매체에 아주 큰 책임이 있다. 중국의 언론 특히는 주요 관방매체들은 한국에 대한 보도에서 주요하게는 정면보도를 한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한국언론은 중국에 대한 부정적뉴스를 신문자유라는 명목으로 제멋대로 무책임하게 보도한다.》

보도매체는 언제나 언론이 공정해야 한다. 옥과 옥이 만나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두 나라 기자들이 모두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사실적으로 보도를 한다면 중한과계의 발전에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것이라고 본다.

201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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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4 ]

14   작성자 : 뿌리
날자:2013-04-20 04:15:22
이 아래 13번, 한국에 가서 돈 벌어다 중국에서 쓰니까 좋아?
니 부모 할애비들도 그렇게 조선을 떠나서 남의나라 중국에 가서 빌 붙어 산게야
한족이 머리쓰다듬어 주니까 기분이 좋은가 보네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조선족이 한국에서 국적따고 산다니까 ...'제발 뿌리는 잊지마라니 또는 '수구초심'이 어쩌구 저쩌구...정말 가관이더군.

조선족의 뿌리가 중국이 맞긴 맞는거야?
만일 어떤 한국화교가 자신은 고국을 찾겠다고 중국이나 대만에 찾아가면 그것은 나쁜 것이고 배신이야?
아니면 미국에 사는 화교가 뿌리를 찾는다고 중국에 오면 어리석은 거야?

멍청한 놈들......
왜 이렇게 무식하고 멍청한 것들이 다 있눈지 몰라

그렇게 중국이 좋으면 매일매일 기도해라 '제발 한국하고 조선하고 중국땅에 편입되어 중화민족이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주세요'라고 ....
그렇게 좋은 중국을 왜 너희들만 살아가는데 ?
북조선과 한국의 우리동포도 하루빨리 중국에 땅을 바쳐서 중국의 중화민족으로 살아가는게 행복하지 않겠니?

이 세상에 제일 부럼없이 사는게 중화민족이니 한국이나 조선도 빨리 중국에 빌 붙어서 나라도 버리고 중화민족이 되어 사는게 최고 행복이라고 맨날맨날 얘기해주렴.

중국만세! 중화민족만세! 만만세!
13   작성자 : 중국조선족
날자:2013-04-19 20:48:33
이 아래 12번, 한국에서 피곤하게 사는게 그리 좋을가? 우리가 한국에 가서 돈을 버는것은 한국이 인건비가 높거든. 우리는 그 높은 인건비를 벌어가지고 와서 한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물가가 낮은 중국에서 재미있게 살거든? 바로 한국의 돈을 중국에 끌어들이는거야. 어때? 부럽지안아? 한번 중국에 와바. 내가 열정적으로 접대를 할게.
12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3-04-19 14:27:06
9번 10번 팔푼이들아
잘들어라
피곤한 한국엔 뭐하러 그렇게 자주가서 돈버느라 밑바닥에서 한국인에게 굽실대며 용을쓰냐 ?
살기좋은 인민낙원 중국에서 오소도손 아침마다 테레비보며 편하게살지?????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이 단순하고 무식하니 그꼴로 사는거야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발전이없이 비루하고 천하게 사는 이유를 스스로 실토하네
역시 조선족들은 북한출신들답게 독재에 길들여진 습성이 몸에 베였다니까
어때?
그래도 또 돈 필요하면 기를쓰고 위조서류 만들어서라도 한국방문꿈에 잠못이루겠지?
11   작성자 : 조롱을 조롱
날자:2013-04-18 08:37:04
10층님, 이곳 조글로 뎃글을 보시면 더 한심할겁니다. 같은 민족에 핵폭을써라, 남조선 날려 버려라..... 별의별 별명을 지은건 거기에 비하면 귀엽줘.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그것이 악의든 저의든 표현할수 있다는것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악의적 뎃글은 수천만의 극히 일부입니다 모든 민족을 매도하시지 말기 바람니다.
10   작성자 : 조롱
날자:2013-04-17 12:19:47
8층아 그 동네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서 댓글들이랑 좀 쳐다보오
한글 아는 사람들 그 동네 뎃글들 보고 아마 까무러칠거요
남 나라 어른 제 나라 대통령을 별의별 별명 지어 악의조롱하는
동네는 아마 그 나라쁜인것 같소 한두명도 아니고 절대다수가 그 모양
같은 민족으로서 낯뜨거운 일이닷
9   작성자 : 불쌍하다
날자:2013-04-16 17:32:27
아래 8번은 뛸데없는 한국사람이구나. 그리고 중국에 못 왔다간 우물안의 개구리구나. 여보시오 우리는 얼마나 자랑스러운 조선족인가를 아시오. 한번 와보시오. 나도 한국에 갔다 온 사람인데 한국에서 산다는 것이 참 피곤하더군요. 우리는 중국에서 8시간 로동이지만 한국은 회사에 있는 시간 12시간, 거기에 출퇴근시간 하면 얼마요? 어떤 사람들은 출퇴근 시간이 4시간 이상이더군요. 그러니 회사원이 한집식구가 한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차수가 몇번이나 되오? 극상해야 일주일에 한번이지. 우리는 매일 아침, 저녁 한집안식구가 오손도손 재미있게 앉아서 식사를 하고 저녁이면 한자리에 모여앉아 텔레비를 보고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아오? 나는 한국에 가보니 서민들의 생활이 매우 불쌍하더군요?
8   작성자 : 얼치기
날자:2013-04-16 13:21:42
아이고 우리 자랑스러운 조선족노인네 또 납셨네 ㅋㅋ
과연, 조선족스럽네ㅋ
북한인민들과 조선족의 충성심은 세계최고..역시 한뱃속에서 태어난 형제들답다 ......알아줘야 한다니까
근데,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 90%는 대만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데 대만 어쩌고하니 헷갈리네
어쩌다가 이렇게 박식한 노인네가 조선족으로 태어나 저렇게 높은수준의 글솜씨를 인정받지 못하고 중국한구석 엔벤에서 모질게 고생하는지
하늘도 무심하시지...노벨문학상 후보감인데ㅎㅎ
이젠 타국의 언론논조까지 간섭하며 결기를 보이니 역시 독재정권에서 잔뼈가 굵은 품성을 버리지못하는구나
중국인들은 조용한데 얼치기중국인이 더 설치니 일제시대 밀정질하던 조선순사놈이 떠오르네ㅋㅋ
7   작성자 : bbb
날자:2013-04-09 11:43:15
멍멍이가 사람되는가보네
싫어하는것두알구 조심두알구
ㅎㅎㅎㅎㅎㅎ
조둥이는 살아서 비양대긴 제밀
ㅈㅈㅈㅈ
6   작성자 : haorai
날자:2013-04-08 07:30:47
아래 멍멍이...
이글은 괞찮은 글이다...
한족들이 싫어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고 ,,존중의 문제야
한국인이나 한족들이 볼수없는 입장에 있는 조선족이 문제를
말할수 있는것은 굳이 해서 서로 불필요한악감정을 가지지말자는
취지의 글인데... 뭐가 눈빡이구,안이고 ,조심이고,,, 하는건가?
한국인들은 아무소리나 막하는거 만큼은 고쳐야할부분이다...
민주언론이란 미명하에 타국을 조롱하고비하하는 것은 반격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비아냥대기는....
5   작성자 : 멍멍
날자:2013-04-08 02:04:33
5000만 한국인이 전혀 생각지도 못할일들을 겨우 80여만 연변인들이 생각한것이 놀랍군요.
왜 이렇게 한국인은 무지하고 어리석을까요?
이렇게 총명한 조선족들이 있는데.....

앞으로 5000만 한국인들과 2400만 조선인 그리고 600여만(조선족 빼고)우리 조선민족들은 중국의 눈 밖에 나면 안되니까 정말 말 한마디라도 조심하고 한족들이 싫어하면 안되니 서로서로 조심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봅니다.
4   작성자 : 고맙습니다
날자:2013-04-08 00:25:46
이 글추천합니다

인정과 사정에 대한 단상 (윤운걸)
2010년 11월 10일 14시 22분 조회:1629 추천:64 작성자: 윤운걸
인정과 사정에 대한 단상


윤운걸 본사 연변특파원



  "동족으로서의 인정은 통하지만
  국가 대 국가의 사정도 이해해야"



  인정이란 "사람이 지니고 있는 온갖 감정"이고 사정이란 여러 가지 명사로 해석되지만 필자는 사정이란 단어를 "일의 형편"이란 것으로 해석하면서 이 글을 전개하려고 한다.

  조선반도의 동포들은 물론 중국조선족도 백의민족으로서, 온갖 감정을 갖고 있는 민족으로 남을 즐겨 돕는 민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중국조선족은 망국의 설움을 지니고 이 땅에 와서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며 열심히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맑디 맑은 인정세태가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족내부는 물론 타민족이 아픔이 생겼을 때에도 가장 먼저 앞장서는 것이 바로 조선족이었다.

  멀리 얘기하지 말고 필자가 연변에서 장기간 취재했을 때 매년 중국인민해방군 8.1건군절이면 각 가두의 조선족 아줌마들이 손수 부대를 찾아가 배추김치를 담아 준다든가, 위문품을 손수 가져다준다든가 하는 것은 그 어느 민족에게서도 볼 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그런데 오늘날 조선족에게 있어서 이런 인정을 사정에까지 몰고가는 행실이 있어 안타깝다.

  오늘날 중국조선족의 대이동에서 한국이라는 고국에로의 이동이 가장 많고 그에 따르는 부도 많이 쌓았다. 그것은 바로 중국조선족 조상의 고향이 바로 한국(조선)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물론 오늘날 글로벌 시대에서 무한한 욕구는 금물이다. 무한한 욕구가 생기면 남의 이익을 해치게 되는 것이고 남의 이익을 해치면 궁극적으로 자기를 망치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무한 욕구를 유한으로 절제하겠는가? 한마디로 '고마운 마음'가짐이라고 본다.

  한국으로 놓고 볼 때 같은 민족으로서 인정은 통하지만 국가 대 국가, 국가 대 민족에 있어서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재외동포, 특히는 재중동포들에게 있어서 정책이 많이 변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국정부가 자체의 사정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니 이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우리는 반드시 한국도 정책제정에서 기본 룰이 뒷받침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중국에는 주류민족인 한족을 제외하고 55개 소수민족이 있는데 국가적으로 볼 때 이런 소수민족을 배려하는 것은 인정에서도 있겠지만 더욱이는 사정에서 오는 배려로 봐야 마땅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의 960만평방킬로미터에서 40여%나 되는 땅을 8%로도 안되는 55개 소수민족이 차지하고 있으니 이런 사정에 의해 민족정책을 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민족분쟁이 생길 것은 불 보듯 하지 않겠는가?

  필자가 1989년도 즉 중한수교가 이루어지기 전 3년 전에 홍콩을 경유해 한국에 갔을 때 제주도에서 한 할머니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여장을 풀었다. 중국에서 왔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게도 반기면서 좋은 음식은 골라서 나한테 차려주고 심지어는 제주 앞바다를 직접 안내하면서 사진도 찍어주고 생선회도 사주어 너무나도 고마웠다. 당시 나는 같은 동포이고 또 중국에서 왔다고 하니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는구나 하고 동족으로서의 감동을 금치 못했다.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무렵, 할머니는 손수 시장에 가서 해물을 사다가 해물 전골을 끓여놓고 나를 대접했다. 오가는 이야기 중 그 할머니는 자기의 남편이 '6.25'전쟁에서 '중공군(중국인민지원군)'에 목숨을 잃었다고 했다. 가슴이 섬뜩했다. 그도 수많은 조선족들이 이 전쟁에 가담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그것은 중국조선족들의 문제가 아니니 우린 중국동포들을 다른 눈길로 봐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할머니의 얘기로는 중국에서 사는 조선족이 중국의 그 당시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전쟁에 참여했으니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인정과 사정에 대해서 유식하게 설명하는지 참으로 송구스럽기만 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살아나가는 인정세태가 아니겠는가?

  굳이 한마디 첨부하고 싶은 것은 중국정부는 대한국정책에 있어서 중국정부의 사정이 있고 한국은 대중국정책에 있어서 한국정부의 사정이 있기에 중국조선족은 이런 각자의 사정에서 중한관계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야 함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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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성자 : 대국
날자:2013-04-07 22:33:27
중국은 대국이고 한국은 소국이 아닌가? 대국과 소국차이는 이런데서도 알립니다.
2   작성자 : 내보건대도
날자:2013-04-07 08:59:30
그러습니다. 중국은 한국의 부정적인 보도를 하는것을 한번도 못 봤는데 한국의 TV를 보면 중국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어 방송하는것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중국의 흠집을 잡지 못해 애를 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   작성자 : 로무일군
날자:2013-04-06 22:04:12
나도 한국에 있을 때에 한국 사람들이 대만을 한개 나라라고 우기는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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