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 유덕화가 과거 밀크티 중독이었다고 고백했다.
유덕화는 18일 공개된 대만 유명 유튜버 리커타이타이와 중독과 습관에 대한 인터뷰를 갖고 자신이 중독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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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는 "매일 꼭 해야 하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커피를 마시는 것도 그중 하나"라고 답했다. 중독 증상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커피를 안 마신다고) 머리가 아프거나 하진 않다. 배가 고프면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커피를 안 마시면 '아, 오늘 뭔가 안 한 게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고 자신의 커피 의존도를 설명했다.
유덕화는 과거 밀크티를 자주 마셨다고 언급했다. 유덕화는 "전에는 밀크티 중독이 심각했다.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기 전에는 밀크티였다. 매일 마셨다. 커피 마시고나서 (밀크티 중독은) 없어졌다. 끊게 됐다"고 말했다.
식습관도 밝혔다. 유덕화는 "지금은 아내와 같이 채식을 한다. 대부분 채소와 콩 종류를 먹는다. 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즐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톱스다 유덕화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화이트 스톰2:천지대결'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개봉 15일째인 19일 현재 10억 9천만 위안(1862억 원)의 누적 수입을 기록 중이다.
TV리포트/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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