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치와와커플→보니허니?" '불청' 구본승♥강경헌, 2호 '커플' 예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6일 07시27분    조회:10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김도균도 PICK한 구본승과 강경헌의 2호 커플 예감이 흥미로움을 안겼다. . 


5일 방송된 SBS 화요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강원도 강진 편이 그려졌다.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다 함께 만든 통닭구이와 함께 통닭의 느끼함을 제거할 떡볶이를 나눠먹었다. 
모두 "맛있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조하나도 직접 만든 떡볶이가 반응이 좋자 뿌듯해했다. 맛있게 식사 후, 다들 황토방에 모여 피곤한 몸을 풀었다. 특히 통닭 16마리를 구워준 박재홍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며 따뜻한 정이 오고갔다. 



다음날 최성국이 가장 먼저 기상했다. 이어 최민용을 바로 깨웠다. 알고보니 몇 시간 전 새벽회동이 이뤄졌던 것. 강진에 매생이가 특산물이라 올해 첫 '한국인의 그냥 밥상'을 배워보자는 의견이었다. 최민용과 김광규가 함께 하기로 했고, 특산물 요리를 배우기 위해 아침부터 눈을 맞으며 길을 올랐다. 최성국은 "이게 불청의 전통과 역사"라며 댄스로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강진의 매생이 명인을 찾아 떠난 세 사람, 어촌으로 향했다. 그리곤 10년차 명인을 만났다. 명인은 매생이는 국류, 파래는 반찬이라고 설명했다. 배 면허 1급있다는 최민용이 함께 배 위에 올랐다. 명인은 지금이 매생이의 제철이라고 소개, 이어 함께 매생이를 수확했다. 



최민용은 "한국인의 밥상이라더니"라며 현장실습에 당황하면서도 명인과 함께 매생이 수확에 열중했다. 명인은 "셋 중에 민용씨가 가장 잘한다, 여러번 해 본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최민용은 "어촌에 사는게 꿈"이라며 뿌듯, 명인은 "은퇴하지말고 바로 내려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같은 시각, 여자들도 아침 준비를 했다. 조하나는 베개까지 정리 후 아침요가를 시작했다. 어려운 동작도 가뿐하게 해냈다. 이를 보며 여자들은 "뭐하시는 거냐"며 주목, 조하나는 "하고나면 몸이 풀린다"고 했고, 
여자들은 "전문가한테 배우자, 우리도 스트레칭 해보자"며 바로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강경헌과 구본승이 함께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달달 밥상을 예고한 듯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때, 김도균이 나타나 이를 도왔다. 강경헌은 김도균에게 된장찌개를 부탁했다. 편의점 음식만 요리하던 도균에게 집밥요리를 함께 알려주면서 요리하고 싶었던 깊은 마음도 전했다. 강경헌은 "오빠만의 레시피가 있냐"고 질문, 김도균이 기억을 더듬었다. 



강경헌은 깔끔한 오이무침을 만들기로 결정, 구본승에게 "방망이로 두들겨라, 오빠 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구본승은 바로 오이를 두들겼고, 옆에서 강경헌이 오이를 잘랐다. 그러더니 구본승에게 건네주려다 말았다. 구본승은 "나한테 주려고 한 거 아니냐"고 했고, 강경헌은 "내 표정 읽었냐"며 민망해했다. 

함께 요리하던 중 강경헌이 "춥다"고 말했다. 이를 듣자마자 구본승은 자신의 옷을 입으라고 했고, 어쩌다 또 다시 커플 레이어드 옷이 됐다. 구본승은 "내 옷이 너한테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도균이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흥미롭게 바라보더니 "예전에 국진이 맨트랑 오버랩되는 것 같은데"라면서 4년 전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이어주게 된 맨트가 생각난다고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후 강경헌은 청국장을 완성, 김도균을 위한 청국장이라고 했으나 만들자마자 바로 구본승에게 간을 물어봐 그 사이에 있던 김도균이 민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도 "두 사람 신혼부부같다"며 묘한 핑크빛을 느꼈다. 김도균도 PICK 한 불청 2호 커플을 예감하게 했다. 

osen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중국의 스타 커플 조려영(32) 풍소봉(41) 부부가 혼인신고 4개월여 만에 부모가 됐다. 26일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1월 1일 임신 사실을 알렸던 조려영이 출산했다고 전했다. 당초 출산 예정 시기는 3월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조려영의 출산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통해 전해졌다. 조려영은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엄...
  • 2019-02-26
  •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 데이트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아나운서 도경완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장윤정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단 둘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맥주 한 잔을 곁들인 소소한 일상에 행복해 하는 장윤정의 표정이 미소를 자아냈다...
  • 2019-02-25
  • 한예슬이 출연 전부터 방송이 끝날 때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빅이슈'를 몰고 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우새 母들은 한예슬이 등장하자마자 "너무 예쁘다"면서 "너무 예뻐서 아들 얘기도 못하겠다"고...
  • 2019-02-25
  • 권오중의 '갱년기 극복기'가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을 위한 ‘내 동생 오중이는 갱년기다’ 특집이 펼쳐졌다. 친구나 가족 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갱년기를 타파하기 위해 나선 다섯 멤버들의 고군분투기는 재미는 물론 제2의 사...
  • 2019-02-25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연예인들이 다른 나라의 연예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이날 중국 영화와 TV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저장(浙江)성 둥양(東陽) 시 정부가 공개한 중국 연예인 세금 납부 순위를 인용해 중국 스타...
  • 2019-02-22
  • 메건 마클이 화려한 임산부 패션을 뽐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 부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건 마클은 친구들과 베이비 샤워를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 메건 마클은 몸에 밀착되는 검은 바지에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
  • 2019-02-22
  •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황당한 이혼설에 휩싸였다.  2월 21일 중국 차이나 프레스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혼설의 근거는 황당 그 자체다. 지난 20일 송혜교가 인천공항 입국 당시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았다는 것. 또한 송혜교가 SNS에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주장이다...
  • 2019-02-22
  •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황미나는 22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방송 직후 황미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것. 이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황미나와의 이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일명 '종미나' 커플로 첫 방송 때...
  • 2019-02-22
  • 중국망 엔터테인먼트는 얼마전  홍콩에서 최근, 장학우가 홍관에서 개최한 순회 콘서트 마지막 공연에서, 큰딸 장요화를 제외하고, 친지들 중에는 류가링, 후펑, 슈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233번의 투어를 마친 장학우는 "다음번에 잘할 수 있을지 말지 장담할 수 없지만, 이번 콘서트는 가장 만족스러운 ...
  • 2019-02-21
  • 사무엘 황이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라는 사실이 한국에서 보도되자 중국 매체도 이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중국 인민망, 시나, 펑황, 텐센트 등 주요 매체는 20일 사무엘 황 소식을 보도했다. 클라라가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클라라의 남편 소식에도 관심을 보인 것. 클라라는 중국 영화 '정성' '반...
  • 2019-02-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