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오토바이 타며 셀카 논란..위험 행동 뭇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2일 08시35분 조회: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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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인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오토바이를 타며 셀카를 찍어 뭇매를 맞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문제가 된 것은 오토바이 주행 중 방송을 했다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지인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미국 고속도로를 여행하는 장면을 중계했다.
그는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으며 다른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었다. 전방 주시도 안했을 뿐더러 조향도 어려운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특히 중계방송에서는 다른 차선으로 덤프트럭이 지나가는 것도 목격됐다. 폐쇄된 도로가 아닌 실제 도로인 것.
현지 네티즌들은 "허세에 가득찬 행동이다", "아이들이 볼까봐 두렵다", "부끄럽다", "사고가 날까봐 무섭다" 등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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