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한층 건강해진 근황…견자단과 영화 작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8일 09시49분 조회: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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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타 이연걸이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홍콩 출신 톱스타 견자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중국의 톱배우 이연걸, 우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주먹을 쥔 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연걸이 눈길을 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중인 이연걸인 부쩍 살이 올라 건강해진 얼굴로 등장했다. 위독설이 돌았던 과거 핼쑥했던 모습은 오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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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견자단은 "오늘 햇빛이 비쳐서 여러분께 공개한다 : 잘 안 맞는 세 사람이 모였다!"는 장난기 섞인 메시지를 더해 세 사람의 만남을 기념했다.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최근 영화계에서는 이연걸이 견자단, 우징과 함께 영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징은 이에 대해 "이연걸, 견자단과 시나리오를 얘기 중이다"고 영화 준비가 사실임을 밝힌 바. 네티즌들은 무술 고수들의 컬래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비홍'의 액션스타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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