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그의 연인 리천과 공식 석상에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패선 매거진 '바자(BAZAAR)' 측이 개최한 스타들의 자선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리천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도 담겨 있었다. 사진 속 판빙빙은 화려한 비즈 장식과 태슬 장식이 들어간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리천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훈남 포스를 풍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선남선녀 같은 비주얼과 달달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판빙빙은 연인 리천이 직접 연출을 맡은 영화 '공천렵'(空天猎)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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