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과거 연극배우 활동 당시 심한 구타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종영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슬램덩크2)에서 홍진영은 과거 힘들었던 사연을 밝혔다.
홍진영은 "나한테 너무 못되게 하는 매니저들도 너무 많고 너무 힘들었다. 엎드려뻗쳐 시키고, 잠 안 재우고, 밤새 노래연습 시키거나, 가사를 외우라고 하거나, 독후감을 쓰라고 하거나"라고 밝혔다.
이어 "주먹으로 했는데, 주먹이 평평해 봤자 얼마나 평평하냐. 픽픽 쓰러지면 발로 차고 그랬었다. 여자 매니저가"라며 '아,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회사를 엎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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