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이 딸 에바를 언급했다.
7월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인터뷰를 통해 "내 딸이 벌써 18세가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딸 에바 필립은 리즈 위더스푼의 전 남편인 라이언 필립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 리즈 위더스푼은 라이언 필립과 지난 2006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어 "내가 봐도 놀랄만큼 닮았다"면서 "그녀는 매우 훌륭하게 자랐다. 내가 딸을 위한 노력과 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주 위더스푼은 지난 2011년 할리우드 에이전시 ‘CAA’ 책임자인 짐 토스와 재혼했다.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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