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건군대업” 스틸(영화에서 골라낸 한 장면의 사진)이 공개되였다. 영화는 류위강감독이 연출,한삼평이 총기획 및 예술감독을 책임지고 황건신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영화의 출연진에 대해 황건신은 “기개가 름름한 젊은 혁명선구들을 재현하는 임무를 비슷한 년령대의 원기 왕성한 청년배우들에게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고 극찬했다.
청년배우 “최상의 답안지” 제출, 열연으로 혁명선배들의 풍채 재현
중국 필름그룹이 제작한 “건군대업” 시즌의 제3부로 중국인민해방군 창건 력사를 재현한 대작 “건군대업”은 기획단계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았다. 주제가 광범위하고 규모가 방대하며 공들여 제작한 이 영화는 2017년 중국 건군 90돐을 기념하는 정중한 례찬이다.
아울러 출연진 캐스팅에서 제작팀은 어느때보다 신중했다고 한다. 황건신은 “혁명에 참가했던 선구들이 대부분 열혈청년이였기에 헌신정신을 갖춘 비슷한 년령대의 배우들을 엄선해 격동적인 시기 선구들의 풍채를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황건신프로듀서는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이 청년배우들의 열연은 우리의 예상을 초과했습니다. 그들은 각자 분한 역할에 대한 공경심을 안고 철저히 사전준비를 마쳤기에 작품에서 그 연기가 충분히 빛을 발했습니다.”
황건신, “건군대업”은 관중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열혈대작
“‘건군대업’은 프로듀서 생애에서 맡은 가장 특별한 임무입니다.”
황건신은 영화 “건군대업”은 혁명년대 나라와 인민을 위해 자신의 안위도 돌보지 않던 부지기수의 열혈영웅들에 초점을 두었다고 소개했다.
창작과정에 대해 그는 씨나리오 작업만 2년에 걸쳐 완성했고 배우들도 대본을 충분히 숙지하고 전문적인 군사훈련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모든 출연진, 제작팀이 자신의 재능과 심혈을 남김없이 몰부었기에 이 영화가 크게 이채를 띨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에 프로듀싱한 ‘위호산을 지혜롭게 탈취’이나 ‘메콩강행동(湄公河行动)’처럼 ‘건군대업'은 꼭 관중들에게 예상치 못한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열혈대작이 될것입니다.”
이번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황건신은 신심이 가득했다.
한편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영화국 장굉삼(张宏森)국장과 필름그룹 라배강(喇培康)회장, 보나필름그룹 우동(於冬)회장은 “건군대업”의 1차 편집본을 보고 모두 “예상보다 훨씬 좋다”고 호평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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