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건국3부곡 시리즈 '건군대업' 스틸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6일 08시39분    조회:16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영화 “건군대업” 스틸(영화에서 골라낸 한 장면의 사진)이 공개되였다. 영화는 류위강감독이 연출,한삼평이 총기획 및 예술감독을 책임지고 황건신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영화의 출연진에 대해 황건신은 “기개가 름름한 젊은 혁명선구들을 재현하는 임무를 비슷한 년령대의 원기 왕성한 청년배우들에게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고 극찬했다.
 
 청년배우 “최상의 답안지” 제출, 열연으로 혁명선배들의 풍채 재현
 
 중국 필름그룹이 제작한 “건군대업” 시즌의 제3부로 중국인민해방군 창건 력사를 재현한 대작 “건군대업”은 기획단계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았다. 주제가 광범위하고 규모가 방대하며 공들여 제작한 이 영화는 2017년 중국 건군 90돐을 기념하는 정중한 례찬이다.
 
 아울러 출연진 캐스팅에서 제작팀은 어느때보다 신중했다고 한다. 황건신은 “혁명에 참가했던 선구들이 대부분 열혈청년이였기에 헌신정신을 갖춘 비슷한 년령대의 배우들을 엄선해 격동적인 시기 선구들의 풍채를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황건신프로듀서는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이 청년배우들의 열연은 우리의 예상을 초과했습니다. 그들은 각자 분한 역할에 대한 공경심을 안고 철저히 사전준비를 마쳤기에 작품에서 그 연기가 충분히 빛을 발했습니다.”

 
 황건신, “건군대업”은 관중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열혈대작
 
 “‘건군대업’은 프로듀서 생애에서 맡은 가장 특별한 임무입니다.”
 
 황건신은 영화 “건군대업”은 혁명년대 나라와 인민을 위해 자신의 안위도 돌보지 않던 부지기수의 열혈영웅들에 초점을 두었다고 소개했다.
 
 창작과정에 대해 그는 씨나리오 작업만 2년에 걸쳐 완성했고 배우들도 대본을 충분히 숙지하고 전문적인 군사훈련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모든 출연진, 제작팀이 자신의 재능과 심혈을 남김없이 몰부었기에 이 영화가 크게 이채를 띨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에 프로듀싱한 ‘위호산을 지혜롭게 탈취’이나 ‘메콩강행동(湄公河行动)’처럼 ‘건군대업'은 꼭 관중들에게 예상치 못한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열혈대작이 될것입니다.”
 
 이번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황건신은 신심이 가득했다.
 
 한편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영화국 장굉삼(张宏森)국장과 필름그룹 라배강(喇培康)회장, 보나필름그룹 우동(於冬)회장은 “건군대업”의 1차 편집본을 보고 모두 “예상보다 훨씬 좋다”고 호평했다. 종합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왕대륙이 출연하는 '영웅본색2018'의 내년 개봉이 확정됐다. 30일, '영웅본색2018' 측은 영화의 공식 스틸컷, 포스터와 함께 개봉일을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공개된 포스터는 세 주인공을 각각 내세웠다. 왕카이, 마천우, 왕대륙 등 3명의 중화권 청춘스타는 ...
  • 2017-12-01
  •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진선규와 김소진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와 이선균의 진행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
  • 2017-11-26
  •   제38회 청룡영화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올해 천만 기록을 세운 '택시운전사'에게 돌아갔다. 배우 송강호와 나문희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차지하며 '청룡'의 주인공이 됐다. ...
  • 2017-11-26
  • 29일 개봉 '오리엔트 특급 살인' 크리스티 추리 소설 각색한 작품… 케네스 브래나 감독·주연 맡아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 '007' 주디 덴치 등 출연진 화려   "누가 뭐라고 해도 옳고 그름은 명확하지. 그 중간은 없는 거야."   1934년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의 성...
  • 2017-11-24
  • 정의 사라진 현실, 스크린 권선징악에 열광…연애·문화도 만났으면… 한국영화, 범죄의 전성시대 범죄도시 찬바람이 심상치 않은 걸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다. 조금 이른 감도 있지만, 이맘때가 되면 서서히 한 해를 뒤돌아보며 몇몇 키워드를 뽑게 된다. 영화 쪽을 살펴보면,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한...
  • 2017-11-05
  •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코스어(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가 있다. 18세 러시아 여성 일로나 부게바다. ‘겨울왕국’의 안나 한계란 없다. 부게바는 영화나 만화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를 모두 재현한다. ‘미녀와 야수’의 벨과 ‘겨울왕국&...
  • 2017-10-28
  •   빠지면 섭섭한 조선족 캐릭터다.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7호실(이용승 감독)'이  DVD방의 '조선족 복덩이 알바생'으로 변신한 김동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
  • 2017-10-19
  • 영화 '희생부활자'의 곽경택 감독이 영화 속에서 중국동포의 강력 범죄가 묘사되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희생부활자' 관련 인터뷰에서 "사회적으로 보면 소수자들이 항상 범행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
  • 2017-10-12
  • [프로그래머 추천작] 제11회 이주민영화제를 준비하며 '다시 국경을 생각하다'라는 말이 올해 제11회 이주민영화제 슬로건으로 결정이 되면서 나는 단순한 국가 간의 경계선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경계선이 떠올랐다.  외모는 다르지 않더라도 체류 제도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
  • 2017-10-10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