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혜진이 중세시대 속 기품 넘치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축구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 스완지 시티에서의 삶에 대해 "오후 4시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는 아주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라며 "밤 9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에 기상하는 다소 지루하지만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요"라고 했다.
이어 최근 딸 시온을 낳고 가정을 꾸린 것에 대해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삶의 동반자,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갖는 힘은 대단해요. 예전에는 일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한층 여유로워졌어요. 연기 면에서는 감정 이입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까요. 경험만큼 더 큰 공부는 없으니까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배우를 넘어 진행자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한혜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마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