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독자노선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비스트가 홍콩 회사의 투자를 받아 국내 기획사를 만든다.
31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는 함께 일해온 홍콩 측 에이전시를 통해 홍콩 자본 투자를 받아 기획사를 설립한다. 홍콩 측 회사에서 자본을 투자 받아 기반을 다지고, 국내 전문 경영인 및 매니지먼트를 통해 새롭게 활동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몸 담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저와 함께 FA(Free Agency) 상태인 비스트는 과거 JYP픽쳐스 소속으로 다양한 연예 사업을 진행해 왔던 제작자와 손잡고 회사 꾸리기에 한창이다. 이들은 홍콩 측 투자를 받아 좀 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회사를 꾸릴 수 있게 됐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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