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븐♥이다해·이상우♥김소연·송윤아 심경고백, 달콤씁쓸 연예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12일 13시51분    조회:19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송윤아 세븐 이다해 이상우 김소연 카이 크리스탈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2016년 9월 둘째 주에도 연예계는 핫(hot)한 소식들로 가득 찼다. 그중 빛의 속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스타들이 있다. 한 주 동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누구일까.
 

 티브이데일리 포토

◆ 카이·크리스탈 CCTV 무단 유포자, 공개 사과
 
공개 열애 중인 그룹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CCTV 녹화 캡처본을 무단 유포한 한 누리꾼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지난 4일 SNS에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CCTV 캡처 사진을 보고 크게 상처받았을 카이와 팬분들에게 사과를 올리고자 작성하게 됐다"며 "개인 정보 보호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악의적으로 해 카이의 명예를 훼손했다. 그로 인해 카이가 받았을 상처에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고 공식 사과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 방탈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캡처본이 불법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팬을 포함한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며 비난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이상우♥김소연 열애, 80년생 동갑내기 커플
 
1980년 동갑내기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일 이상우 김소연, 양측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드라마가 끝난 후 조심스레 시작한 단계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이상우 김소연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을 포함한 누리꾼들의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친구에서 연인으로' 세븐♥이다해 1년째 열애 중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공개 연인이 됐다.
 
지난 7일 세븐과 이다해 측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 수 개월 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븐과 이다해는 연예계 내 대표 동갑내기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다 수개월전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이제 그만들 했으면" 송윤아, '불륜 루머' 입 열다
 
배우 송윤아가 악성 루머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캡처된 사진에는 설경구와 결혼 후 떠돌았던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대한 글들이 적혀있다.
 
이와 함께 송윤아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고.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 한 번도 내 입으로 아니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 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 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이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간 악성 루머로 인한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짐작하게 만드는 글이었다.
 
한편 송윤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 악녀로 변신, 지난 해 종영한 드라마 '어셈블리' 이후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최근 장바이즈(張柏芝, 장백지)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버를 장식했다. 투명한 아름다움을 지닌 얼굴은 여전히 심장을 뛰게 한다. 화보 속 장바이즈는 옅은 화장과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의 표정은 마치 오래된 이야기를 전하는 것만 같다. 한 언...
  • 2016-12-15
  • 배우 현빈(34)과 강소라(26)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5일 현빈 소속사 VAST와 강소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
  • 2016-12-15
  • '런닝맨'이 시청자들의 지적과 비판을 적극 수용하는 탄력적인 자세로 새로운 시즌을 향해 달린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은 곧 시즌을 종영하고 쉼 없이 2017년 1월 벽두부터 시즌 2를 시작할 계획, 7년간 이어 온 방송의 틀을 바꾸어 새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다. 무엇보다 ...
  • 2016-12-14
  • 송지효, 김종국, 강호동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대변신한다. '원년멤버'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종국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어제(13일) 제작진과 하차를 최종 확정했다"며 "앞으로 개별 활동에 ...
  • 2016-12-14
  •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김민석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계정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김민석과 관련한 악성루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김민석과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다'고 알렸다.   최근 김민석과 닮았다고 주장하는 사진과 함께 '몸캠 논...
  • 2016-12-14
  •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결렬됐을 경우 동반 입대를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빅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컴백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빅뱅은 이날 군 입대와 관...
  • 2016-12-14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3일] 12월 6일 점심, 배우 뤄진(羅晉)이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탕옌(唐嫣)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나의 어깨는 영원히 당신을 위해 존재할 거예요! 사랑하는 당신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겼고 탕옌은 해당 글을 보고 ‘나의 사랑은 당신이었...
  • 2016-12-14
  • 천정명/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천정명이 영화 '목숨 건 연애'처럼 실제로 목숨을 건 연애를 해봤다고 실토했다.   천정명은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천정명은 "영화처럼 목숨 건 연애를 한 두 번 정도 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 여자친구...
  • 2016-12-13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3일] 얼마 전 서기(舒淇)가 한 잡지의 커버 모델로 섰다. 새신부가 된 서기는 러블리한 ‘시골 아낙네’로 변신, 오래 지녀온 ‘선녀’ 이미지에 인간미를 더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12-13
  •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정지훈이 비로 돌아 온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최근 앨범 작업 막바지에 접어 들었으며 1월 중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가요계를 점령하겠다는 의지. 이로써 비는 지난 2014년 2월 발표한 6집 'Rain Effect' 이후 약 3년만에 가요계로 전격 복귀하...
  • 2016-12-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