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독] 설현♡지코, 몰래한 사랑…"비밀 데이트도, 핫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0일 15시02분    조회:30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Dispatch=나지연·김수지기자] "지코가 힘이었다"
 
5월 12일. AOA는 2가지 난제를 풀어야 했다. 우선 역사 인식 논란을 매듭지어야 했다. 이는 5월 컴백을 위한 필요조건이었다.
 
5월 12일. 설현과 지민은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FNC는 이에 맞춰 '굿럭'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5월 12일. 설현이 숙소에서 나왔다. 잠시후 검은색 포르쉐에 올라탔다. 차는 한강으로 향했다. '블락비' 지코가 모는 고급 세단이었다.
 
가장 힘든 시기, 둘은 서로를 의지했다. 특히 설현에게, 지코는 든든한 친구였다. 선배였고, 연인이었다. 존재 자체가 힘이었다.
 

 
설현(22)과 지코(25)가 사랑에 빠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각자의 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그 빈틈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전국이 아는 스타다. 설현은 올해 초 TV광고를 휩쓸었다. '등신대' 열풍까지 일으켰다. 지코는 자타공인 최고의 아이돌 프로듀서다.


 
둘의 데이트는 은밀했다. 오픈된 장소를 피했다. 얼굴도 드러내지 않았다.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 최대한 보안에 신경을 썼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드라이브였다. 지코가 설현의 숙소로 픽업을 오는 식. 둘은 선팅이 진한 포르쉐를 타고 한강변을 돌아 다녔다.
 
지코의 집을 아지트(?)로 삼기도 했다. 이때는 설현이 움직였다. 직접 콜택시를 불렀다.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 쏜살같이 뛰었다.
 

 
두 사람은 그룹 활동보다 개인 일정이 많았다. 설현은 광고 촬영 및 팬미팅으로 바빴다. 지코 역시 각종 공연으로 국내외를 돌아 다녔다.
 
둘은 스케줄 표에서 빈 공간을 찾았다. 그리고 몰아치기로 만났다. AOA가 활동을 끝낸 이후, 지코가 해외에서 돌아온 다음이, D데이였다.
 

 
설현과 지코는 서로에게 힐링이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설현이 뜻밖의 논란에 힘들어했다. 지코가 버팀목이 됐다. 많이 의지했다"고 귀띔했다.
 
'디스패치'가 목격한 데이트도 그랬다. 발걸음은 가벼웠다. 설레임이 묻어났다. 가장 힘들었던 그날(5월 12일)도, 둘은 함께였다.
설현과 지코는 아이돌 선후배다. 본격적인 만남은 지난 3월 이후로 알려진다. 현재 5개월 이상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이승훈·서이준기자>
 
 

 지코를 만나러 가는 설현
 
 
언제나 조심스러웠다.
 


디스패치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최근 양위잉(楊鈺瑩)이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녀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하다. 올해 46세인 그녀는 45도 각도로 하늘을 쳐다보며 소녀 느낌을 연출했다. 1990년대 중국 최고의 스타였던 양위잉은 1996년에 조용히 모습을 감췄다.   또 한 명의 나이를 거꾸로 먹...
  • 2016-08-17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최근 천야오(陳瑤)가 테니스 코트에서 찍은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창한 햇살 아래 완벽한 트레이닝룩을 선보인 그녀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8-17
  • 최근 우한(武漢)대학 퀸카 황찬찬(黃燦燦)이 모 잡지의 화보에 실렸다. 화보 속 그녀는 머리를 위로 묶고 아름다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포즈로 기존의 소녀 이미지와 성숙미를 동시에 보여줬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8-17
  •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걸그룹 스위티 출신 이은주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양현석과 이주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한 기자는...
  • 2016-08-16
  • 동화 속에 ‘미녀와 야수’가 있다면 가요계에는 ‘미녀와 래퍼’가 있다. 그룹 AOA의 설현과 블락비 지코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최근 광고계를 섭렵한 AOA 설현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대세 미녀의 사랑을 독차지한 주인공은 블락비의 리더 지코....
  • 2016-08-16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요신백일현복기[姚晨百日炫腹記, 야오천(姚晨) 임신부 패션]’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점점 더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패셔너블한 임신부 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새 화보에서 야오천은 불룩 나온 배와는 달리 여전히 가늘고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매력적...
  • 2016-08-16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중국 최고의 부자 왕젠린(王健林)의 아들이자 ‘1등 신랑감’으로 손꼽히는 왕쓰충(王思聰)이 투자 및 감독하여 만든 TV 프로그램 ‘헬로! 여신’에서 출연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많은 미녀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95년 이후에 태어난 젊은 미녀 여성들...
  • 2016-08-16
  • ‘풍문쇼’에서는 심형래 파친코 논란에 대해 재조명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 2일 불거진 심형래의 파친코 출입 으로 도박 중독 논란에 휩씨인 풍문을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심형래의 파친코 출입 사실은 한 40대 재일교포 출신 여성 사업가의 폭로...
  • 2016-08-16
  •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자신의 SNS에 일장기와 전범기를 버젓이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 티파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M타운 일본 도쿄돔 콘서트 직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여러 컷을 게재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티파니가 공개한 문구. 사진 중에는 전범기 ...
  • 2016-08-15
  • 유승준과 LA총영사관이 마지막까지 첨예하게 대립했다.  유승준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 4차 변론기일이 8월 12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양측 변호인이 참석했다.  유승준 측은 여전히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고 LA총영사관 측 역시 "기피 ...
  • 2016-08-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