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여배우 장리와 한국 유명 배우 주진모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친애적, 대불기(親愛的 對不起, 자기야 미안해)’에서 부부 역을 맡으며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비록 9살 차이가 나지만 여러 방면에서 아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장리는 자오바오강(趙寶剛) 감독의 ‘남인방(男人幫)’, ‘북경청년(北京青年)’, ‘청년의생(青年醫生)’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또한 주진모와의 열애설 전에 왕양밍(王陽明)과의 열애설로 화두에 오른 적이 있다.
장리와 왕양밍은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사이다. 왕양밍은 해외에서 오랫동안 생활하고 돌아왔고 현재 타이완에서 머물고 있다. 반면에 장리는 중국 내륙에서 쭉 자라왔다. 둘은 친한 친구를 동시에 알고 있어 서로를 알게 되었고 2014년 중국 예능 ‘여과애(如果愛,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대중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교제를 시작했지만 1년도 안된 2014년 11월 결별했다. 3개월 후 왕양밍과 그의 전 여자친구인 차이스윈(蔡詩蕓)이 다시 교제를 시작했고 약혼까지 성공했다.
런중(任重)과 장리는 많은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스크린 내외에서 연인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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