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에 혼외자 출산…日 가수 펑키 카토 파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23일 14시08분 조회:19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본의 인기 가수 펑키 카토의 내연녀가 아이를 낳았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펑키 몽키 베이비즈 출신의 펑키 카토와 불륜으로 파문을 일으킨 여성 A씨가 이달 중순 펑키 카토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펑키 카토와 A씨의 불륜은 앞서 일본 현지 매체들을 통해 보도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펑키 카토는 2014년 말 개그 콤비 언터처블 멤버 시바타 히데츠구의 전 부인인 A씨를 술자리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A씨가 임신한 사실까지 알려져 파문은 커졌다.
게다가 펑키 카토와 시바타 히데츠구는 친구 사이이며, 펑키 카토와 만났을 당시 A씨는 유부녀이자 두 아이의 엄마였다. A씨는 카토와의 불륜으로 지난해 5월 이혼했다.
불륜 보도가 나온 뒤 펑키 카토는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며 불륜을 인정한 뒤 "부인과 가족, 그리고 시바타 씨, 그들을 정말 고통스럽게 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대중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TV리포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