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산책 중인 모습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
16일 한 중국 네티즌은 이날 낮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시내에서 산책에 나선 모습을 사진에 담아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공개했다.
사진에서 탕웨이는 검은색 긴 임신부용 원피스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편안한 옷차림이다. 김태용 감독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있는 탕웨이의 배가 제법 부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에 따르면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이날 산책 중 멈춰 서서 거리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한 뒤 100위안 (약 2만 원)을 상자에 넣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지난 3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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