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을 녹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중국 후난위성TV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공식 웨이보에는 “여신이야”라는 글과 함께 녹화 중인 윤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고 있어 중국 누리꾼들은 ‘선녀’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 윤아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운동복을 입은 그는 신이 난 듯 껑충 뛰어올라 환호성을 지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쾌락대본영’에 나선 것이다. 오는 4월3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로서 출연하는 윤아의 모습에 현지 팬들도 관심을 높이고 있다.
윤아의 ‘쾌락대본영’ 녹화는 지난 14일에 진행됐다.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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