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셀프 웨이브 연출 TIP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8일 14시00분    조회:24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무심한 듯 트렌디한 드라이 헤어…매일 색다르게 연출하는 단발 웨이브]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지만 우리는 종종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의 벽에 부딪힌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예쁜 헤어스타일은 고데기, 즉 헤어 스타일러로 연출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헤어스타일러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집에서 멋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신 머리부터 내추럴 웨이브까지 셀프 헤어스타일링 법을 알아봤다.

◇여신머리, 어렵지 않아요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일명 '여신머리'는 여성이라면 한 번씩 꿈꿔 보는 헤어스타일이다. 먼저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를 두 갈래로 나누고 이를 다시 반씩 나눠 총 네 부분으로 구분한다. 섹션을 나눠 컬을 만들면 안쪽 모발까지 꼼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안쪽 헤어부터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를 이용해 컬링을 넣는다. 웨이브가 시작되는 지점을 정한 후 머리를 살짝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스타일러에 감았다가 푼다. 이때 스타일러를 사선으로 잡아 모발 전체에 열이 닿도록 한다. 머리카락 밑부분은 인컬, 아웃컬로 번갈아가면서 말아야 자연스럽다.

뒷머리까지 전체적으로 컬링을 만들었다면 옆머리를 광대 바깥 방향으로 가볍게 말아 얼굴 바깥선에서 흘러내리도록 마무리한다.

초보자는 컬링이 비교적 잘 되는 32mm 사이즈를 이용하면 쉽게 컬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익숙해진 후에는 굵은 스타일러를 활용해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사진= 머니투데이 DB
봉으로 된 헤어스타일러가 없다면 흔히 '판 고데기'라 불리는 매직기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한 C컬 웨이브를 원한다면 헤어를 매직기 사이에 넣고 반바퀴 정도 돌린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서서히 컬링을 넣는다.

더 강한 느낌의 S컬은 웨이브가 시작되기 원하는 지점부터 매직기를 한바퀴 돌린 채 천천히 내린다. 모발이 굵을수록 천천히 내려야 컬이 확실히 잡힌다. 매직기를 사용할 때는 컬이 끊겨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스타일러나 매직기를 사용한 후에는 모발에 남아 있는 열이 식기 전 웨이브 모양을 따라 손가락으로 컬을 말면 컬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무심한 듯 트렌디하게, 자연스러운 드라이 헤어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지난해부터 이어진 놈코어 열풍과 함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인기다. 특히 이미 펌을 한 상태라면 드라이 방법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샴푸 후 두피 위주로 머리카락을 말리며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린다. 고개를 살짝 숙인 채 말리면 뿌리 부분 볼륨이 살아난다. 앞머리가 없는 펌 헤어라면 뒤쪽 방향으로 말면서 말리면 세련된 느낌이 나고, 앞머리가 있는 이들은 옆머리를 앞쪽 방향으로 말면서 드라이해야 사랑스러움이 배가된다. 이때 컬이 일정하지 않게 잡히면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단발머리 웨이브, 매일 다른 느낌은 어때?

본문이미지
/사진= 머니투데이 DB
단발머리는 헤어스타일러로 어떤 컬링을 넣느냐에 따라 세련된 분위기부터 발랄한 매력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봉 형태의 헤어스타일러로 머리카락 끝에 안쪽으로 말리는 인컬을 만든 다음, 옆머리를 광대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말면 세련된 느낌이 난다.

반대로 얼굴 바깥쪽으로 컬링을 만드는 일명 '자갈치' 머리는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스냅백, 비니 등 모자를 쓰면 캐주얼한 느낌이 배가된다.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 중간부분으로 컬링을 굵게 넣는다. 너무 강한 컬은 촌스럽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김사랑이 눈부신 각선미를 자랑했다. 배우 김사랑은 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보라카이의 한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핫팬츠를 입은 김사랑의 눈부신 각선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7월 종영된 JTB...
  • 2016-02-03
  • 2월과 3월에는 여배우들이 대거 결혼한다. 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연인 이영돈(34)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주례와 사회는 미정이고 축가는 생략, 신혼여행지 또한 물색...
  • 2016-02-03
  • 2016년 '대세남'들의 공통점은 '쉼표머리'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는 점이다. 한 쪽으로 헤어를 넘겨 웨이브를 주는 스타일인 '쉼표헤어'는 말 그대로 쉼표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 헤어는 깔끔하고 단정한 수트룩이나 캐주얼룩 모두 소화 가능하며 시크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
  • 2016-02-03
  • 배우 채림이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중국 드라마를 선택했다. 중국 현지에 따르면 채림은 남편 가오쯔치와 함께 중국 선전에서 드라마 '좌수온난우수'(左手溫暖右手)를 촬영 중이다. 채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채림이 가오쯔치와 중국 드라마 주인공으로 연기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채림의 '좌수온...
  • 2016-02-02
  • 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성룡(청룽)에게 선물 받은 액션 연기용 의상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 압박복은 '포비든킹덤' 촬영할 때 성룡 따꺼가 선물해준 거예요. 8년이 지났는데도 이 옷은 모든 액션씬에서 나를 보호해줘요.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성룡에게 오래 전 받은 선물을 공개...
  • 2016-02-02
  •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황효명) 부부가 광선검 부부싸움 설정샷을 공개했다. 황샤오밍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내인 안젤라 베이비와 광선검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빨간색, 파란색 광선검 모양의 소품을 들고 대치 중이다. 검을 맞댄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전의에 찬 표...
  • 2016-02-02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은 2월호를 통해 배우 이영애의 뷰티 화보와 필름을 독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을 위한 뷰티 화보답게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과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백옥 같은 피부를 여과 없이 뽐냈다. 이영애는 "지금 드라마에서 ...
  • 2016-02-01
  • 축구선수 하대성(FC도쿄)이 배우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2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대성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조혜선과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은 지인들 모두 알고 있을 정도...
  • 2016-01-29
  •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이 파파라치에게 간식을 나눠줘 화제다. 중국 펑황연예는 29일 대만 매체 보도를 빌려 저우제룬과 그의 아내 쿤링이 늦은 밤 산책을 즐기던 중 현지 매체의 파파라치를 발견, 먼저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당시 저우제룬은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었고, 기자는 이들 부부의 사진...
  • 2016-01-29
  • 최근 2세를 출산한 배우 장쯔이가 미국에서 복귀한다. 28일 중국 다수 매체는 미국 언론을 빌려 장즈이가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내놓는 글로벌 코미디 영화 '이스트/웨스트'(East/West)의 여주인공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링 루카스 등과 함께 이 영화의 제작...
  • 2016-0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