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전부인 가너와 잘 지내..오늘도 봤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5일 09시15분 조회:19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제니퍼 가너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현지시각)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최근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잭 스나이더 감독)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 부인 제니퍼 가너의 베니티 페어 인터뷰에 대해 언급했다.
제니퍼 가너는 지난 2월 26일 발간된 베니티 페어와 인터뷰에서 "벤 애플렉은 그 누구보다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다"라며 "그는 내 인생의 사랑"이라고 밝혔다.
벤 애플렉은 인터넷 악플로 인해 상처받을 세 아이를 위해 가너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길 꺼려했다. 하지만 이내 제니퍼 가너의 인터뷰에 대해 베니티 페어가 발간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단 사실을 인정했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우리 둘은 잘 지내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는 우리의 이야기를 털어놓음으로써 벗어나고 싶었을 것"이라며 "나는 괜찮다. 제니퍼는 우리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이혼했다. 당시 벤 애플렉은 아이들의 유모였던 크리스틴 우즈니악과 불륜설에 휩싸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TV리포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