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팝스타 셀린 디온이 남편을 떠나보낸 뒤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했다. 남편을 그리워하며 눈물도 흘렸다.
셀린 디온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남편 사망 뒤 첫 콘서트를 갖고 헌정 무대를 펼쳤다.
공연은 셀린 디온과 르네 앙젤릴 부부의 추억이 담긴 가족 영상으로 시작됐다. 관객의 기립박수와 함께 등장한 셀린 디온은 바브라 스트라이잰드의 '위드 원 모어 룩 앳 유/'와치 클로즐리 나우'(With One More Look At You/Watch Closely Now)로 첫 무대를 꾸민 뒤 잠시 울먹이다 남편을 추억했다.
셀린 디온은 "르네는 내게 최고의 비평가였다. 절대 내가 듣고 싶은 말은 해주지 않았고, 내가 들어야 할 말을 해줬다. 밤마다 공연이 끝나고 집에 갈 때 그가 침묵하면 그것은 나의 예술적 감성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인 것이었다. 하지만 내 성장을 위해 해야 할 말이 있었던 거다"며 제작자 겸 매니저로서 르네를 상기했다.
이어 셀린 디온은 "르네는 평생 내가 알아온 유일한 남자다. 그는 우리가 항상 첫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 놀랍지 않나? 무뚝뚝하지 않고 항상 부드럽고 신사적이었다. 우리는 하나였고, 앞으로도 우리가 하나라는 건 변치 않는다"며 남편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셀린 디온은 이날 공연 중 '올 바이 마이 셀프'(All By Myself)를 부른 뒤 감정에 북받친 듯 고개를 숙이고 몸을 들썩이며 흐느꼈다고 현지 언론 피플은 전했다.
제작자 르네 앙젤릴은 셀린 디온을 발탁한 제작자로 셀린 디온을 팝의 디바 반열에 올린 장본인이다. 르네 앙젤릴은 오랜 인후암 투병 끝에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