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굴욕없는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배우 엄지원은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수영 꺅! 우리 이렇게 해마다 함께 여행할수 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고애된 사진 속 엄지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엄지원의 군살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해맑은 엄지원의 표정이 행복한 기분을 알게 해준다.
한편 엄지원은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영욱은 여행하는 건축가 오기사로 알려져 있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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