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블랙 슬림 원피스에 금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녀의 환한 미소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싹쓸이 했다.
1980년 시작해 34회를 맞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매년 그 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우수작품상에 이준익 감독의 '사도', 감독상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 남자연기자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정재영, 여자연기자상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V리포트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