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국가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경기가 11월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날 개장 식전 행사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WBSC 프리미어12는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추최하고 WBSC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한국 대표 팀으로는 투수 이대은(지바롯데), 이태양(NC), 우규민(LG), 차우찬(삼성), 김광현(SK), 조상우(넥센), 조무근(kt), 정대현(롯데), 정우람(SK), 이현승(두산), 심창민(삼성), 장원준(두산), 임창민(NC)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내야수 박병호(넥센), 이대호(소프트뱅크), 정근우(한화), 오재원(두산), 황재균(롯데), 김상수(삼성), 김재호(두산), 허경민(두산), 외야수 민병헌(두산), 나성범(NC), 김현수(두산), 손아섭(롯데), 이용규(한화)도 28인 엔트리에 포함됐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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