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육아 동지" 장백지-임지령, 훈훈한 우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9일 09시04분 조회: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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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인기 배우 린즈잉(임지령)과 장바이즈(장백지)가 우정을 과시했다.
대만 대표 동안 미남 린즈잉은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톱스타 장바이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다.
린즈잉은 "좋은 친구를 만났어요. 4년 전 영화 '극속천사'에서 레이싱을 가르쳤는데, 4년이 지나 그녀에게 어떻게 아들을 다루는지 가르쳐달라고 하게 됐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바이즈와 화기애애한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사진에서 린즈잉과 장바이즈는 레이싱을 하는 듯한 포즈를 함께 취하며 밝게 미소 짓는가 하면, 휴대전화에 저장된 서로의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대만 출신 인기 배우 린즈잉은 MBC '일밤-아빠 어디 가'의 중국판인 후난TV '아빠 어디 가'에 아들인 키미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파이란'으로 잘 알려진 장바이즈는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중화권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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