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주연 '삼성기', 성룡 父母 실화와 90% 일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17일 08시51분 조회: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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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 주연의 영화 '삼성기'가 청룽(성룡) 부모의 실화와 매우 가깝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 류칭윈 주연의 영화 '삼성기'의 장완팅 감독은 1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장완팅 감독은 "영화의 스토리는 청룽 부모의 사랑 이야기를 토대로 하며, 다른 인물들 역시 청룽이 어린 시절 알던 사람들"이라며 "스토리의 진실도는 90%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완팅 감독은 극중 탕웨이의 연기를 극찬했다. 감독은 "탕웨이는 목숨을 다해 역할에 뛰어들었다"며 "배 위에서 헤어지는 장면에서 그녀가 정말 류칭윈을 사랑하는 것 같았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눈빛이 나올 수가 없다"고 탕웨이의 역할 몰입도를 칭찬했다.
영화 '삼성기'는 격동기 안후이성, 상하이, 홍콩 등 세 지역을 무대로 벌어진 진정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연기파 배우 류칭윈이 남자 주인공인 팡다오룽을, 탕웨이가 여주인공인 천웨룽을 연기했다. 27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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