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은 나의 삶"..이효리·이상순, 느림의 미학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3일 09시48분 조회: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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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행복한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패션지 '보그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호에 게재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화보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화보를 선보인 것. 제주도에서 느리고 단순한 삶을 사는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효리의 보물 1호 순심이와 모카, 희망이, 그리고 구아나와 석삼이 등 다섯마리의 강아지와 두마리의 고양이는 '소길댁' 이효리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드넓은 들판에 함께 누워 서로를 바라봤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완벽한 민낯과 심플한 일상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했다. 수수한 패션스타일은 심플했다.
남편 이상순은 아내와 함께 드넓은 오솔길을 함께 걸으며 한편의 영화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침대에 함께 누워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신접 살림을 차리고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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