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18일 오후 할리우드 인기 영화를 원작으로 한 '신낭대작전' 개봉일 발표회에 참석했다. 베이징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안젤라 베이비, 천샤오가 참석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영화의 주연 여배우를 대표해 발표회에 참석한 안젤라 베이비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무대에서 빈틈 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짙은 회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안젤라 베이비는 검고 긴 머리에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결혼 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안젤라 베이비, 니니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신낭대작전'은 할리우드 영화 '신부들의 전쟁'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안젤라 베이비는 이 영화에서 결혼을 두고 절친한 친구 마리(니니 분)와 힘겨루기를 하는 여주인공 허징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오는 8월 20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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