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가 22일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콜린 퍼스는 이날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땅을 밟았다. 콜린 퍼스는 검은 코트에 깃을 세워 멋을 살리고, 깔끔한 머플러로 방한에도 신경 쓴 깔끔한 신사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자신을 기다리던 현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인 영국 신사는 곧 베이징의 한 관광지로 향했다.
바쁜 영화 홍보 일정에도 콜린 퍼스가 시간을 쪼개 찾은 곳은 바로 만리장성. 중국 언론 시나연예는 이날 만리장성에 오른 콜린 퍼스를 따랐다. 만리장성을 찾은 콜린 퍼스는 성 근처 산세와 고택이 만든 정취를 즐기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중국 대표 관광지를 찾아 베이징 방문을 인증했다.
한편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홍보를 위해 베이징을 찾은 콜린 퍼스는 23일 열리는 영화 시사회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중국 팬들과 만난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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