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대표 동안 미녀 비비안 수(40)가 엄마가 된다.
21일 중국 펑황왕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글과 사진을 게재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연하의 싱가포르 부호 리윈펑과 결혼 약 1년 만이다.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서 비비안 수는 살짝 나온 배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으로 뱃속 아기를 향해 "샤오브이바오(태명), 엄마가 널 사랑해"라는 글을 적은 종이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지어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 부부는 비비안 수가 노산인 관계로 출산을 늦출 생각이 없었다는 전언. 결혼 뒤에도 바쁘게 일을 해온 비비안 수는 한약을 먹어가며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다행히도 하고 있던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새해 스케줄을 모두 거절하던 때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는 전했다. 임신 3개월째인 비비안 수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는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결혼 당시 리윈펑이 두 딸을 둔 '돌싱남'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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