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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엔터테인먼트 |
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중국 첫 싱글 '짠러' 가 무서운 기세로 '대륙'을 휘젓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첫 싱글 앨범 '짠러(贊了)'를 발매해 중국 음원시장 공략에 나섰다.
곡명 '짠러'는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같은 뜻이며, 경쾌한 비트에 중독성 강한 리듬을 입힌 신나는 댄스곡이다. 여기에 무겁고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즐기며 살자는 내용의 가사는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에게 힘을 북돋아 준다.
'짠러'는 8일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간) 중국 뮤직비디오 사이트 음열Tai(音悅Tai) 가요 차트 10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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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슬기 뮤비'짠러' 캡쳐 |
큐티, 섹시, 코믹이 버무려진 뮤직비디오도 배슬기 열풍에 힘을 실었다.
'짠러(赞了)'뮤직비디오는 2주 만에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愛奇藝), 유쿠(優酷), 음열Tai에서 조회 수 100만을 초과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짠러 흥해라 흥해라 !" "배슬기 대박 동안" "갈수록 예뻐지네"등등 호평을 쏟아냈다.
배슬기는 SBS예능 '연애편지'를 통해 중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중국 가수 젓가락형제 '작은사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배슬기가 출연한 중국 PPTV 온라인 드라마 '여왕파티'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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