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연출자 장태유 감독이 중국에서 촬영하는 신작 영화에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출연한다.
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판빙빙은 장 감독의 신작 영화 ‘MBA 합화인'(商?院合?人)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돼 세부 논의를 앞두고 있다.
미국 유학파 여성 세 명이 중국으로 돌아와 쇼핑몰을 창업해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로맨스와 성공담을 담은 영화다. 세 여성의 사랑과 성공을 로맨스 드라마의 감성 속에 그려낼 예정인 것. 판빙빙이 여주인공이 확정적인 가운데 또다른 배우로는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작품은 SBS ‘닥터 이방인’ 등에 중국 제작을 지원한 중국 마케팅 전문 기업 엠플러스아시아가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신드롬적인 현상을 몰고 온 장 PD는 차기작으로 중국에서 이 작품의 메가폰을 직접 잡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인 이 작품은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개봉한다.
텐아시아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