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배우 서희원이 재벌 2세 남편과 8개월 된 딸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희원은 24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웨얼(딸 이름)이 오늘 만 8개월이 됐어요! 여러분 크리스마스 이브가 즐겁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쉬시위안은 전보다 살이 붙은 건강한 모습이다. 품에 딸 웨얼을 안은 서희원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그 옆에는 연하의 남편 왕샤오페이가 딸을 위한 케이크를 들고 역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서희원의 가족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축하해요" "행복해 보인다" "가족 모두 건강하길"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싼차이 역으로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린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베이징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깜짝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서희원은 지난 4월 결혼 3년여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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