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비다의 관심이 뜨겁다.
독일은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괴체의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괴체는 소감을 전하며 "내 여인 앤 캐스린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여자친구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괴체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그녀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완벽한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로 전체적으로 농염한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답게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녀는 현재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유명세를 떨쳤다.
[TV리포트=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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